중국과 일본의 PD들은 한국 드라마 '고맙습니다'와 '쩐의 전쟁'을 어떻게 봤을까. 중국 톈진에서 열린 제7회 동아시아방송프로듀서포럼에는 MBC '고맙습니다'(극본 이경희, 연출 이재동)와 SBS '쩐의 전쟁'(극본 이향희, 연출 장태유)이 한국의 드라마 부문 출품작으로 참가했다. 두 작품이 한국 드라마의 ...
산업기능요원으로 편입돼 `부실복무' 혐의를 받아온 가수 천명훈(29)씨가 공익근무요원으로 재복무하게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14일 "천씨에 대해 오는 10월25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 입대할 것을 통보했다"며 "천씨는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서울 서부도로관리사업소에서 공익근무...
개그맨 정준하가 자신이 운영에 참여한 술집에 여성 접대부가 고용됐다는 논란과 관련, "내가 가게의 업주로 직접 접대부를 고용한 것처럼 비친 현실이 답답하다. 그런 이미지 때문에 정말 죽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정준하는 13일 밤 10시10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긴급 기자간담...
KBS 2TV '폭소클럽2'가 철도공사(코레일)를 풍자한 것과 관련, 한국철도공사 노동조합이 KBS에 사과방송을 요구했다. 철도공사노조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영방송의 태도를 저버린 KBS의 행위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한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다"며 "우리의 요구를 듣지 않을 경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