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기획사인 F사 대표 등에 대해 11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2일 F사 대표 이모씨 등 4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우회 상장된 경우 최대주주는 2년간 주식을 매도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피...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30일 일방적으로 전속 계약을 위반하고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사유 등으로 피소된 영화배우 이정재씨를 피고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두했으며 고소인인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연예기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고소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