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빅뱅의 탑…. 라인업만으로도 숨이 막힌다. 영화계의 불황 탓에 드라마로 발길을... 2009-05-18 13:52
15일 오후 칸에서 만난 박찬욱 감독은 자신만만했다. 황금종려상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마제스틱호텔 해변 카페에서... 2009-05-18 08:01
영화제가 올림픽이 아닌 건 분명하지만, 황금종려상(올림픽의 금메달에 해당하는)의 향방이 영화제 최고의 관심사라는 사실 ... 2009-05-17 20:44
2009-05-17 20:41
'왕의 남자', '라디오 스타' 등 숱한 화제작을 제작하며 여성 영화인으로서 이름을 날려온 영화제작사 '영화사 아침'의 정승혜 대표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44세. 2006년부터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정 대... 2009-05-17 13:07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마더'도 칸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제62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마더'는 16일(현지시간) 낮 열린 기자 시사회에 이어 오후 10시부터 드뷔시관에서 공식 상... 2009-05-17 10:20
칸 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오후 칸 영화제 드뷔시관에서 열린 '마더'의 기자시사회 이후 영화제 공식 일간지 중 하나인 스크린데일리... 2009-05-17 09:37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잘알지도 못하면서'가 16일(현지시간) 오전 기자시사회를 열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초청된 감독주간은 프랑스 감독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제... 2009-05-16 21:23
영화 '박쥐'가 15일 밤(현지시간) 열린 갈라 스크리닝에서 8분여간의 우렁찬 기립박수를 받았다. 칸 영화제 개막 3일째인 이날 오후 10시40분부터 시작된 '박쥐'의 공식 시사회에서 궂은 날씨에도 뤼미에... 2009-05-16 10:56
"경쟁 부문에 들어온 것 자체가 상을 받았다는 느낌입니다." 배우 송강호가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인 '박쥐'로 다시 한번 칸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송강호는 15일(현지... 2009-05-16 03:34
"눈과 귀로 보고 듣고, 때로는 냄새까지도 맡아지고, 촉감도 느껴질 수 있는, 감각기관으로 하나하나 느껴지는 영화를 의도했습니다"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 2009-05-15 22:17
14일 오후(현지시간)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쥐'(감독 박찬욱)의 언론 시사회가 열린 이후 해외 언론은 엇갈린 평가를 했다.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는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 2009-05-15 14:59
62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13일 개막했다. 세계를 할퀴고 있는 경기 침체의 발톱에도 아랑곳 않고, 칸의 거리는 새벽까지... 2009-05-14 19:28
12일 오후 서울 구로 나인스에비뉴에서 김규태PD, 양윤호PD, 배우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 T.O.P이 참석한 ... 2009-05-14 15:26
세계 최초의 입체(3D)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이 찾아온다. 21일 개봉하는 <코렐라인: 비밀의 문>이다. 팀 버튼 제작의 ... 2009-05-13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