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5일 데이터 관리 및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유기농 식품판매업체가 효율적인 품질관리와 판매를 위해 판매관리사 자체교육에 나섰다. 국내 친환경 유기농 대표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대표이사 이상훈)은 지난 3일 기존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유기농 판매 관리사 1기 입소식을 열었다. 일선 판매자를 대상으로 자체 교육과정을 거쳐 판매 자격...
농림부가 북한 쌀 반입을 처음 승인하고 북한 쌀 반입에 대한 규정도 마련했다. 3일 농림부와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평남과 평양 등에서 생산된 쌀 8t이 지난 1일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다. 반입을 신청한 주체와 반입량은 ▲ 한민족복지재단 5t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2t ▲ 경남 통일농업 협력회 1t...
신용카드사들의 신규 회원 모집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경제활동인구 1명당 보유 신용카드수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은행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발급카드 수는 모두 9천246만장으로 1년전 8천647만장보다 599만장 증가했다. 이에 따라 경제활동인구 1인당 보유카드 수는 3...
거대자본과 기술력을 내세운 대형 할인점과 대형마트들이 동네 구석구석까지 파고 들면서 동네 슈퍼들의 매출 환경이 급속히 악하되고 이에 대해 이미 폐업을 했거나 혹은 폐업위기를 맞는 등 동네에 있는 중소형 슈퍼들이 큰 생존 위기에 내 몰린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유통...
삼성전자는 60나노미터 공정을 이용한 1기가비트 더블데이터레이트(DDR)2 디램을 업계 처음으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디디아르2는 1세대 디디아르보다 속도가 갑절 이상 빠르면서도 전력소비량은 낮은 고성능 메모리 칩이다. 60나노 1기가 디램은 현재 업계의 주력 공정인 90나노에 견줘 생산성이 2배 가량 ...
국내 이동통신 양대 업체인 SK텔레콤과 KTF가 LG텔레콤 번호이동 가입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판매수수료(리베이트) 추가 지급 및 전산망 운영 등에서 공동보조를 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SKT와 KTF가 전산망 차단을 통해 임의로 번호이동을 차단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양사가...
오는 2011년이면 TV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 3명 가운데 한 명은 풀HD TV를 선택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작년 전세계 210만대에 그쳤던 풀HD TV 보급 대수는 올해 말까지 800만대로 3배 가까이 늘어나고, 오는 2011년에는 7천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
인터넷 웹사이트 네곳 가운데 세곳은 시각·청각 장애인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28일 장애인들이 직접 웹사이트 800곳을 검증한 ‘웹 접근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웹 접근성이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콘...
이동통신 업체 대리점을 통해 이동전화에 가입한 김아무개씨는 최근 첫달 요금청구서를 살펴보다 깜짝 놀랐다. 요금이 실제 이용한 것보다 많이 나왔다. 대리점에 요청해 내역을 받아보니 가입한 날 전 발생한 통화료까지 들어있다. 김씨가 가입한 날보다 앞서 단말기가 개통돼 통화에 이용되기까지 한 것이다. 김씨쪽에...
최근 삼성전자 구형 노트북 센스 SP10의 배터리가 검게 그을린 채 연기가 솟아오르는 동영상이 떠돌면서 배터리의 발화 가능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인터넷사이트에 최근 삼성 구형 노트북인 센스 SP10의 배터리가 발화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라면과 과자, 음료 등 식음료 제품값이 줄줄이 오를 전망이다. 해당 업체들은 원자재 값이 오른데다 친환경 기준에 맞는 대체재료를 사용함에 따라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농심은 27일 다음달부터 신라면과 새우깡 등 주요 라면·스낵류 판매가격을 50~100원(평균 7.4%) 올린다고 발표했다. 신라면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