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 앞에서 난 왜부끄러움으로 돌아서야 했나.순천시·사천시 문화재 위원들은왜성 복원의 저의를 설명하라 신록이 참 아름다운 5월이다. 금수강산이라는 우리 땅의 수식어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 계절에, 지난 16세기 말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저질러진 임진·정유 두 왜란의 흔적이 남아 있는...
행정부의 보호감호제는삼권분립의 균형을 허문다또한 누구에게만 적용되어위력 발휘할지는 뻔하다 각종 흉악 범죄가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눈길이 가는 대책은 보호감호제의 부활이다. 보호감호제는 사법부...
경주에서 유치한 방폐장은 24개월의 공사기간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던 중 10개월 만에 30개월의 추가 공기가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었고 그 직후 안전성 논란에 빠졌다. 사업추진 쪽은 30개월의 준공 지연은 울진원전의 폐기물 포화를 해결하기 위해 의욕적으로 공기를 설정한 결과라며, 연약지반이 발견되어 안전한 ...
‘집단 우울증 조사결과’는 좌파단체가 해서 신뢰못한다고?문제 본질 회피하는 전형적 이데올로기 공세 지난 4월22일 <문화방송>(MBC) ‘100분 토론-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차기 시장에 재도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도시철도공사 5678서비스단(이하 서비스단) 소속 직원들에 대한 ‘집단우울...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뒤 샛길 출입은 90%나 늘었다.온전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샛길은 가지 말아야 할 길이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자.” 우리 앞엔 늘 길이 있다. 길은 소통을 위한 것. 동서양을 잇는 실크로드가 있었듯이 길은 소통이자 가치 공유의 방편이었다. 하지만 반대로 그 길을 감으로써 소통이 ...
“전교조 선생이 5명이나 되네 우리학교 완전히 빨갱이 학교네”나름 똑똑한 아이들도 그렇게 말하는 세상. 그래, 내가 바꾼다. 4월19일.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전교조 소속 교사를 비롯하여 각종 단체의 소속 교사 명단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사이트가 폭주했다고 하니, 국민의 관심사는 말...
피사 평가 2위라는 한국 교육‘믿을 수 없다’는 국제적 반응‘공부는 잘하나 부럽지 않고학생은 우수하나 행복하지 않아’ ‘피사 쇼크’라는 말이 있다. 국제학력평가(PISA) 결과를 두고 왜 한국 학생들의 학력이 세계 1위 핀란드에 이어 2위냐는 의문이다. 교육체제나 교육방식이 핀란드와 전혀 다른 한국의 결과를 ...
술 취해 난동 부리는 승객112에 신고한 지 30분 동안“기차가 어디에 있느냐”고만 묻다직접 데리고 내려야 한다니… 인천에 살고 있어 출퇴근 때 경인선 국철을 매일 이용한다. 퇴근 때 혹은 밤늦은 시간에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종종 보게 되는데, 지난 19일 밤 9시께 종로3가역에서 승차한 어느 남자 ...
쌀가루가 밀가루보다 훨씬 좋고밀가루가 고추장에 들어가면큰일이라도 날 듯 묘사하는데정말 밀이 쌀보다 열등할까? 최근, 밀가루가 아닌 쌀이 들어간 고추장을 고르라는 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쌀가루가 밀가루보다 훨씬 더 좋고 밀가루가 고추장에 들어가면 큰일이라도 난다는 듯이 묘사하지만, 정작 왜 쌀이...
김예슬씨 자퇴 선언에 가슴 답답이 절망의 고리를 누가 끊을까후배에게 절망 물려주기 싫다면과감히 출마하여 목소리 높이자 2007년 우석훈 박사의 ‘88만원 세대’는 20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좋은 직장에 취직해도 우리들은 88만원의 임금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살고 있다는 우...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서 열린유네스코 EFA 고위급 회담에G20 개최국 자격으로 한국 초청선·후진국 입장 조정 구실 맡을 때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오는 11월에 서울에서 개최되기로 결정된 이후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대단히 격상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유엔 전문기구인 유...
지구상 최후의 미개발지?언젠가는 개발돼야 하는데아직도 개발이 안 됐다는 뜻인가고단했던 남극에게 안식과 평화를 4월22일은 지난 1970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지구의 날’이 40돌을 맞는 날이다. 환경운동단체뿐만 아니라 대기업들까지 나서 지구 환경을 생각하자는 각종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환경 위기를...
좌파 우파 말만 들으면 “또 일이 터지겠구나” 오로지 힘없는 백성 위한 ‘사람파’가득세하는 세상을 원한다 날로 복잡한 세상이 좌파 때문에 더 시끄럽다. 아니 좌파 때문이 아니고 좌파란 말 때문인 듯하다. 고약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도 ‘좌파 교육’ 때문이라고 했다니 좌파가 얼마나 안 좋은지 짐작은 간다. 지...
우즈베크 ‘대장금’ 인기 타고 한의학 관심 고조현지 한의학 학회도 만들어지고한의사 파견 치료 돈으로 환산할 수 없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한민국 여성을 꼽으라면 단연 밴쿠버의 ‘피겨 퀸’ 김연아가 아닐까. 그의 환상적인 연기와 스케이팅은 보는 이를 황홀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곳 중앙아시아의 ...
상급자의 부당 지시 거부하도록공무원 행동강령에 명시됐지만수직사회에서 지키기 어려워 천안함 관련 내용으로 가득 찬 신문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두 기사가 있었다. ‘수학여행 빌미 주머니 채운 교장들’과 ‘지자체장 3명 중 1명, 업무추진비 전용 의혹’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조사 결과, 수학여행 대행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