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인기기사> ■ 아베, 의회에서 "사과는 박 대통령에게 했다"며 `사과 끝'..."소녀상은 이전될 걸로..." ■ AP통신 “북 핵실험, 김정은이 박 대통령한테 준 선물” ■ 경비원 정년 70살…압구정 아파트 ‘5년 실험’ ■ [화보] 노팬츠데이, 지하철 ‘하의실종’ ■ [화보] 핵미사일 탑재 가능...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취임 이후 3번째 기자회견을 연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대통령 관심법안’ 등 현안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밝히는 형식이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박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노동관계법 등 쟁점법안 국회 계류 상황과 관련해, 국민을 상대로 ‘직접 호소’에 나선다. 10일 청와대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박 대통령은 이번 주 초 대국민담화를 통해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국민 동요’를 막고, 정부의 대응 기조를 알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
6일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사실이 알려지자 정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주변 주요국들과 외교채널을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에 돌입했고, 군은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수소탄 실험 강행을 보고받은 데 ...
청와대가 대통령 관심 법안 직권상정 요청을 거부하는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또다시 청와대와 입법부 수장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아침 기자들에게 “당장 필요한 경제활성화법안들과 테러방지법, 그리고 노동 관련 5법이 시급하고 절박하니까 우선적으로 처리해달라는 것...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연봉으로 2억1201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처음으로 2억원대에 올라선 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697만원(3.4%) 올랐다. 지난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연봉의 절반가량이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비슷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