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명예 이화인'이 됐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배용)는 20일 오후 강연을 위해 이 대학을 찾은 클린턴 장관에게 `명예 이화인' 상패를 수여했다. 강연을 듣기 위해 몰린 2천여명의 재학생들은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빨간색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클린턴 장관이 강연장인 대강당...
전북 임실과 대구에 이어 부산과 전북 전주, 충남 공주에서도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성적을 부풀려 보고했다는 증언이 잇따르는 등 ‘성적 조작’ 의혹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20일 부산 시교육청과 교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부산 ㄷ중학교는 지난달 말에서 이달 초 사이 교장 지시에 따라 이미 성적 처리까지...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가 일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일제고사 자체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한 번의 시험 결과로 전국 지역을 줄 세우고 교육청과 학교에 책임을 묻는 정책의 부작용이 첫 해부터 표면화하고 있는 것이다. 각 지역 교육청과 학교들은 점수를 부풀려 기초학력 미달 학생 수를 줄이려고...
지나치게 시험에 치중한 교육은 학생들을 망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은 20일 '케임브리지 프라이머리 리뷰'(CPR)의 연구 결과를 인용, 초등학교가 창의적인 수업 대신 시험공부만 강조할 경우 오히려 아이들을 망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초등교육 연구에서 ...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대표는 20일 전북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조작한 사례가 전국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서울에서도 이런 조작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도 성적 조작이 있었다는 제보를 전교조에서 받아 구체적...
김희망 기자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 칼럼니스트입니다. 칼럼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편집자 주 요즘 미디어 매체를 보면 한 가지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 재벌, 막장이다. 재벌의 경우 대한민국 드라마를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이지만, 요즘은 너무나 많다. KBS만 보아도 그렇다. ‘꽃보다...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 16일 교과부가 결과를 발표하기 이전부터 있었다. 먼저, 내신성적에 반영되지 않아 학생들이 백지 답안지를 내는 등 시험을 대충 치렀다는 얘기가 돌면서, 평가의 공신력에 대한 의심이 일었다. 또 채점을 일선 학교가 맡는데다 주관식의 경우 채점기준이 명확지 ...
전북 임실에 이어 대구에서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집계에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자 그동안 `우리는 문제없다'고 자신하던 전국 시.도 교육청이 눈에 띄게 긴장하고 있다. `임실발 시골 공교육의 기적'이 조작으로 드러나는 등 신뢰도가 무너지면서 채점, 보고 과정을 둘러싼 소문과 의혹이 꼬리를 물고 ...
"무주군 지역의 초등교육 성적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발표돼 마음고생이 많았으나 부끄럽지 않았다" 지난 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초등학생의 학력미달 비율이 가장 높다는 판정을 받은 전북 무주교육청 박내순(60) 교육장. '임실 사태'가 언론에 대서특필되는 요즘 ...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업성취도 평가결과의 오류 파문과 관련해 20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전국 시도 교육청 관계관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한다. 교과부 심은석 학교정책국장이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는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학업성취도 평가 담당자 32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전북 임실에 이어 대구에서도 국가 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를 집계하는 과정에서 초등학교 6학년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축소 보고된 사실이 드러났다. 또 학교에서 채점을 학생에게 맡기고 감독도 소홀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는 등 학업 성취도 평가 관리가 총체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