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원서 접수 결과, 법학전문대학원 신설로 생긴 잉여정원을 흡수하기 위해 주요 대학들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에 지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연세대의 경우, 수시 2-2 일반우수자전형에서 50명을 모집하는 자유전공학부에 2760명이 지원해 55.20 대 1의 높은 경...
고교 선택제 시행을 1년 앞둔 서울지역 고교들은 저마다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특히 강남에 견줘 상대적으로 교육 여건이 불리한 강북지역은 사립 학교들을 중심으로 입시 실적을 높이기 위해 우수반을 꾸리는 등 비교육적인 처사도 서슴지 않고 있다. 강북에 있는 ㄱ고교는 이달 들어 두 차례 ‘고교 선택제 대...
제대로 된 의견수렴 과정도 없이 국제중 설립을 밀어붙이고 있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의 행보에 서울시교육위원들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11일 서울시교육위원회(시교위)와 서울시교육청의 말을 종합하면, 시교위는 10일 열린 확대운영위원회에서 시교육청이 제출한 ‘국제중 설립 동의안’ 심의를 보류했다. 시교육...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 인문계 학생들이 보는 수리 ‘나’형에도 미적분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학생들의 선택을 중시하는 현행 7차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고교에서 미적분을 배우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이 늘고, 수능에서 자연계 학생들도 어려운 ...
교육과학기술부는 초ㆍ중등학교의 보건교육을 강화하고 중ㆍ고교 선택과목에 `보건' 과목을 신설하는 내용의 교육과정안을 확정, 11일자로 고시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에서는 내년 3월부터 5, 6학년의 경우 학년별로 재량활동 시간을 통해 연간 17시간 이상(총 34시간 이상) 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국제중학교 대비반을 운영하는 학원들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수강료를 초과 징수하는 등 위반 행위가 적발된 학원 34곳에 대해 영업정지 및 경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국제중 대비반을 운영하는 학원 61곳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위반 ...
월급은 제자리를 맴돌지만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요즘, 그래도 민족의 명절인 추석은 왔다. 그동안 못 보던 친척들도 볼 수 있는 이 기회, 청소년이 어른들에게 생활형편을 쉽게 물으면 안되는 것처럼 어른들도 청소년에게 쉽게 말해선 안될 것들이 있다. 넉넉하진 않아도 조카들을 위해 용돈을 마련...
서울대는 8일부터 10일까지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원서 접수를 받은 결과 1천852명 모집에 1만2천844명이 지원해 평균 6.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작년 수시 2학기 경쟁률인 7.38대 1 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다. 전형별로는 특기자 전형이 1천77명 모집에 1만146명이 지원해 9.42대 1의 경쟁...
회의 참석 교육감들“단순 의견교환 수준”“만찬 불참해 못들어” ‘이념적으로 편향된’ 교과서가 일선 고교에서 채택되지 않도록 교과서 선정 과정에 개입하겠다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의 방침은 협의회에서 공식 합의된 사항이 아닌데도 서울시교육청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서울시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문제없다” 이미 밝혀 뉴라이트 계열인 ‘교과서포럼’ 등 보수 단체들은 그동안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반미·친북적이며 좌편향돼 있다”고 공격해 왔다. 이들은 이 교과서가 1945년 해방 직후 상황을 기술하면서 미군은 점령군이고 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인상을 심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