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학생들이 정부의 교육정책에 반대해 대규모 시위를 열고 있다. 지난 22일,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정부는 학업 성적이 나쁜 학생들을 퇴학시키고, 초등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5년간 한 교사에게 배우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또한 이 학교 개혁안...
큰아이 세 살 때부터니 꼭 10년째다. 우리가 시립도서관을 다니기 시작한 것은 뮌스터에서부터였다. 그 때는 독일에 막 와서 집에 아이를 위한 동화책도 한 권 없었고, 어려운 유학생 살림에 한꺼번에 많은 책을 사들이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아 궁리하던 끝에 생각해낸 해결책이었다. 한국에서 학교에 다니는 동안 ...
서울시교육청은 20일 ‘특성화중학교(국제중) 설립 동의안’ 심의를 다음주 초 서울시교육위원회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애초 이번주 안에 국제중 설립 계획을 보완해 시교위에 동의안을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좀더 시간을 두고 철저하게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오는 27일 시...
인터넷에 독일교육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댓글과 여기저기서 오는 적지 않은 메일로 교육이 변하기를 바라는 한국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읽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예전에는 내가 몰랐던 한 가지를 더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 교육이 왜 그 많은 사람들의 땀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고 있는지 알 ...
부산의 A중학교가 한 학급의 중간고사 국어시험 답안지들이 통째로 사라져 재시험을 치르고도 담당 교육청에 보고조차 하지 않아 물의를 빚고 있다. A중학교는 17일 오전 10시부터 10시45분까지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시험을 실시했다. 2학년7반 시험감독을 맡은 교사 B씨는 시험답안지를 회수한 뒤 국어담당교...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국제중 개교를 위한 `특성화중학교 설립 동의안' 심의를 내주 초에 다시 서울시교육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다. 전형요강은 `면접ㆍ토론'을 제외하는 방안을 대원중과 영훈중이 반대해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면접ㆍ토론, 3단계 추첨의 기존 방식을 유지키로 했다. 시교육청 관...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7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교육감에게 선거자금 3억원을 빌려준 장아무개씨가 이사로 재직 중인 사학재단 ㅅ학원에 거액의 공사비를 지원한 것으로 드러나, 특혜에 대한 대가성 선거자금 대여 의혹이 일고 있다. 20일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시교육청에서 공 교육감 재직 기간인 2005년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14~15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른 일제고사(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사실상 장애인 등 특수학생들을 배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과학위 소속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20일 실시한 인천시 및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국감에서 “교과부가 평가에 앞서 ‘특수교육 대상자로 판정된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