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운동단체인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은 9일 비정상적인 영어 사교육 문제의 원인과 해법을 모색해 보는 ‘영어 사교육 대책 국민 대토론회’를 2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연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오후 6~9시에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영어 사교육 과열 원인 진단과 해법(9월23일) △영어...
“요즘 학생들은 지식의 양이 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똑똑해졌지만, 예전보다 인격이 바르지 못하고 남을 배려할 줄도 모른다.” 한 중학교 교사가 한 말이다. 실제로 지금 우리나라는 중고등학생들은 지나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고등학생들의 경쟁은 말할 것도 없고 중학생들도 특목고 입시준비, 고교...
전국 16개 시·도교육감들이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시장의 5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금성출판사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이념적으로 편향돼 있다”며 내년부터 학교 현장에서 다른 교과서가 선정될 수 있도록 나서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역사교육 전문가들은 교육감들이 일선 학교의 교과서 채택 과정에 ...
한나라당 일부에서 학교급식을 위탁운영할 수 있도록 법 개정 추진 움직임을 보이자, 학부모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급식을 직영으로 하도록 한 현행 학교급식법은 지난 2006년 위탁 급식업체의 초대형 식중독 사고가 터지면서 개정된 것이다. 사단법인 학교급식전국네트워크(대표 배옥병)와 참교육학부모회 등 ...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는 8일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의 강단 복귀와 관련,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등 이명박 정권의 실정에 실질적인 큰 책임이 있는 류 교수는 `선생님'의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학생회는 이날 사회대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 교수는 선생님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지...
강남 유권자들의 몰표가 있었기에 공정택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당선될 수 있었다는 사실은 그 누구도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공정택 교육감이 자신을 열렬하게 지지하였던 ‘강남인’들을 위한 정책만 시행해도 된다고 뜻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계층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공정택 서울특별시 교육감은 국제중...
서울시교육청이 국제중 설립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와의 협의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서둘러 국제중 설립 계획을 행정예고한 것으로 드러나, 내년 3월 개교 일정을 맞추려고 제대로 된 여론 수렴 과정도 거치지 않은 채 국제중 설립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홈페이지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