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친일파인 인촌 김성수의 글을 삭제했다는 교학사 쪽의 자체수정안을 받아들여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지난 5일 최종승인했으나, 실제 발간된 책에는 그 글이 그대로 실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가 승인한 내용과 다른 내용의 교과서를 발행한 교과서는 검정 취소 대상이다. 교학사 관계자는 ...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현재 검정 체제로 발행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정 교과서로 바꿔야 한다고 요구해온 새누리당과 당정협의를 마친 뒤 나온 발언이다. 서 장관은 13일 오후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전국교육장협의회 동계연수회 특강 자리에서 “...
<한겨레>가 발행하는 신문활용교육(NIE) 매체 <아하! 한겨레>가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대안학교 학생, 홈스쿨러 지원 가능)으로 제11기 학생수습기자를 모집한다. 활동하고 싶은 학생은 <아하! 한겨레> 누리집(ahahan.co.kr)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2월2일(일)까지 edu@haned...
한겨레 휴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아 ‘2014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우리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입시교육으로 발생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자녀와 직장생활에서 활력을 잃어가는 부모세대의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열리게 된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놀이와 대화를 통해 가족애를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
일제·독재 미화 논란 속에 학교 현장에서 외면받은 한국사 교과서를 출간한 교학사가 교육부의 최종승인 이후에도 무려 751건이나 자체수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10일 한국사 교과서를 최종승인한 뒤에도 8개 출판사의 자체수정 승인 요청을 받아들여 수정심의회를 다시 연 끝에 지난 5일 937건의...
교육부가 늦어도 오는 6월 말까지 역사교과서 발행 체계 개선안을 확정해 공개하기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3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김희정 새누리당 제6정조위원장이 발표했다. 당정은 이날 현행 역사 교과서 발행 체계를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담보로 사실에 ...
김영삼 정부 시절 폐지된 교육부 편수국이 무려 18년 만에 ‘교육과정정책국’(가칭)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 편수국 부활은 박근혜 정부 들어 각계에서 진행해온 ‘역사 되돌리기’의 결정판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해석이다. 10일 교육부와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번에 교육부가 교육과정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