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고등학교에서 내년 사용할 한국사 교과서로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비율이 1% 안팎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31일 국회와 교육당국에 따르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교육부에 교과서 채택률 자료를 요구한 결과 지난 30일 기준 약 800개 학교 중 9개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한 것으...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에 대한 두발 규제와 일괄 소지품 검사를 부활시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압적 교문지도 등 학교 현장의 억압적 문화를 개선하는 데 기여해온 학생인권조례가 상당 부분 무력화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이 30일 공개한 ...
‘한겨레 고교 통합논술’ 개강 ‘아하!한겨레교육센터’가 2014년 1월4일부터 예비 고1, 2와 예비 고3을 대상으로 ‘한겨레 고교 통합논술’ 강좌를 개강한다. 예비 고1, 2를 대상으로 논술 기초를 다져주는 입문과정이, 예비 고3을 대상으로 대학별 출제 유형에 따라 실전 능력을 키워주는 실전과정이 열린다. ‘한겨레 통합...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재판장 심준보)는 30일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6종의 집필자들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교과서 수정명령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집필진의 저작인격권을 보호하기 위해 수정명령의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효력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
인천시교육청은 일반고의 필수이수단위를 축소하고 자율과정 이수범위를 학대하기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의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내년에 학생들에게 다양한 소질,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체 고등학교의 65.7%를 차지하고 있...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연수원이 역사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정에 뉴라이트 계열 학자를 강사로 선정해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한겨레> 취재 결과, 시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은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20일까지 실시하는 ‘중등 역사과 1·2급 정교사 과정’ 가운데 역사과 2급 정...
서울 용산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내년에 사용할 한국사 교과서 선정을 앞두고 최근 논란이 일었다. 친일·독재 미화 서술과 각종 오류로 비판받는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하도록 교장이 압력을 넣자 교사들이 반발했다는 것이다. 이 학교의 한 교사는 24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교장이 역사교사들에게 교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