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을 신용카드로 낼 경우 분할 납부가 가능한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제’를 실시하면서 학생들에게 최고 연리 19.5%의 높은 이자율 부담을 지워 논란을 낳은 연세대가 ‘무이자 할부’을 추진하고 나섰다. 연세대는 최근 신용카드 납부제를 이용하는 학생들한테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방안을 두고 국민카드와 신...
홍익대가 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이 표절을 했다는 의혹을 산 현직 대학교수 2명에 대해 학위 취소 결정을 내렸다. 학위가 취소된 박아무개 교수는 서울교대에, 신아무개 교수는 한남대에 각각 임용돼 있다. 홍익대 관계자는 8일 “표절 의혹을 받은 두 현직 교수에 대해 대학원위원회를 열어 심사한 결과, ...
경찰관이 불법 담배 유통 현장을 덮치는 상황을 연출해 거래대금을 빼앗은 특수임무수행동지회(HID) 회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수출용 담배를 헐값에 넘기겠다’고 접근해 1억1600만원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김아무개(53)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청와대 행정관 성접대’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장아무개 전 행정관과 김아무개 전 행정관을 뇌물 혐의로 지난 5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까지도 두 행정관의 뇌물 혐의 적용에 대해 ‘직접적인 업무 연관성이 드러나지 않았다’며 입건 사실을 감췄다. 손창배 마포서 수사과장은 이날 브리핑...
‘청와대 행정관 성 접대’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업체의 로비 의혹 등에 대해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한 채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의 수사 의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 손창배 수사과장은 6일 브리핑에서, 케이블업체 ㅌ사의 로비 의혹과 관련해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진행...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정치권은 여야 모두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그러나 앞으로 대응과 관련해서는 여당은 대량파괴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 등 강도 높은 대응을 요구한 반면, 야당은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로...
케이블 방송 업체 ㅌ사한테 룸살롱 접대를 받은 전 청와대 행정관 김아무개씨 등 일행 3명이 애초 주장과 달리 모두 숙박업소에 간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이미 입건된 김아무개 전 행정관과 함께 술접대를 받은 장아무개 전 행정관, 신아무개 전 방송통신위 과장을 성매매특별...
6월 말 4년 임기를 마치는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 차기 총장 후보에 나서지 않겠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손 총장은 임기 종료와 함께 지난해 4월부터 맡고 있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 손 총장은 이날 서강대 누리집에 올린 인사말에서 “앞으로 제 스스로 총장을 연임하겠다고 지원하는...
‘청와대 행정관 성매매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사건의 실체 규명보다는 은폐·축소에 급급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청와대가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지난 27일 문제가 된 김아무개·장아무개 행정관의 사표를 서둘러 수리했는데도, “28일의 언론 보도를 보고 나서야 청와대 행정관인 줄 알았다”고 설명하는 등...
전·현직 청와대 행정관이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사실은 청와대와 경찰의 ‘별스런 침묵’ 속에 우여곡절을 겪고 난 29일에야 겨우 그 실체가 드러났다. 이들의 행각은 지난 27일 밤 처음으로 언론에 알려졌다. 발생 사흘 만이다. 그러나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마포경찰서는 부인으로 일관했다. 청와대 관계자가 연...
청와대 행정관이 성매매 혐의로 경찰 단속에 걸려 입건된 사실이 27일 뒤늦게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근무자의 도덕성과 기강을 높이라고 지시했으며, 청와대 직원들 사이에 음주자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술을 마신 뒤 서울 서교동의 한 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