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성관계가 없었더라도 상대 배우자에게 해결 의지가 있다면 이혼 사유가 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10단독 김현정 판사는 ㄱ아무개(37)씨가 부인 ㄴ아무개(36)씨를 상대로 낸 이혼 청구소송을 기각했다고 11일 밝혔다. ㄱ씨 부부는 1999년 결혼한 뒤 몇 차례 성관계를 시도했으나 ...
검찰이 최근 열린 노동절과 ‘촛불 1돌’ 집회에서 연행된 221명에 대해 원칙적으로 모두 입건·기소한다는 강경 방침을 4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촛불집회 ‘과잉 연행’에 항의하는 시민단체 회원들까지 강제연행했다.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노환균)는 이날 “촛불 1주년 집회 등에서 불법·폭력 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
서울의 한 사립대에서 정부 지원을 받아 인문학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인 이아무개 교수는 정부의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 정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2월 정부 지원을 받는 연구팀에서 청년 인턴을 의무 채용하도록 하는 ‘기초연구사업 청년인턴제’를 도입한 뒤, 6월까지 한국학술진...
연세대가 학자금 대출 지원과 관련해 신청절차를 간소하게 바꾸려다, ‘예산이 늘어난다’는 이유로 입장을 변경해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연세대는 지난 2006년 2학기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는 학생들에게 1년치 이자를 대신 납부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신청절차가 복잡하고 홍보가 부족해 개선을 요구...
서울 마포경찰서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티브로드한테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산 청와대 전 행정관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짓고 수사 결과를 서울서부지검에 넘겼다고 17일 밝혔다. 마포서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전 행정관 등이 참석한 룸살롱 술자리의 성격과 성매매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종결했다”고 말했다...
서강대가 캠퍼스에서 술을 마시는 학생에게 정학 처분을 내릴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서강대는 최근 정문 앞에 공고문을 붙여 “오늘 이후, 교내에 주류 반입이 전면 금지되며, 음주 행위 적발시 유기정학 이상의 징계와 음주행위를 한 장소(학생 자치단체실, 동아리방 등)에 대해 6개월 사용 정지의 처분을 함께 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