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부지역의 성매매업소 업주한테서 뇌물을 받고 단속 정보를 알려준 경찰관들이 25일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지역과 강남지역 경찰이 똑같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적발된 것이라, 경찰의 도덕성이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 김학석)는 성매매업...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방침을 철회하라며 행정안전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시민단체 회원들이 24일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날 저녁 행안부가 있는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에서 집회를 연 장애인단체 회원 박아무개(여)씨 등 2명을 붙잡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서울 혜화경찰서는 용산참사 추모집회 때 경찰관을 폭행한 뒤 지갑을 빼앗아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강도상해)를 받고 있는 박아무개(53)씨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씨는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백화점 앞 공중전화에서 가족에게 전화를 걸다 잠복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박씨는 지난 7일 밤 9시...
지난주말 ‘용산 참사’ 추모집회 때 일어난 경찰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혜화경찰서는 9일 시위 현장에서 연행한 8명 가운데 경찰 폭행에 가담하거나 무전기를 빼앗은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홍아무개(43)씨는 지난 7일 밤 9시21분께 서울 종로6가 노상에서 혜화서 정보과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
지난달 14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서 일어난 방화치사 사건과 관련해 당시 신고전화를 받은 지구대 경찰관 등에게 업무소홀의 책임이 있다는 경찰의 감찰 결과가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신고전화를 받은 지구대 경찰관이 소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책임이 있다”며 강북경찰서 소속 경찰관 6명에게 징계와 경고 등의 ...
서울경찰청은 지난 7일 밤 9시20분께 서울역에서 ‘용산 참사’ 추모집회를 마친 참가자 200여명이 도심으로 이동한 뒤 동대문과 종로5가 사이 노상에서 경찰과 전경 11명을 집단폭행하는 등 서울 시내에서 모두 16명의 경찰이 폭행당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혜화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꾸려 폭행 용의자 등 관련...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지침’에 대해 재판 당사자들은 물론 정치권과 시민단체들까지 “사법부 스스로 재판의 독립성을 무너뜨렸다”며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이들은 탄핵까지 거론하며 신 대법관의 자진 사퇴와 이번 사태의 정확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5일 ‘사법의 기본이 무너졌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영화 <워낭소리> 제작자로부터 영화 동영상 파일을 피투피(개인간 파일 공유) 사이트에 올려놓은 최초 배포자를 처벌해달라는 진정서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워낭소리> 제작자인 스튜디오 느림보의 고영재(40) 프로듀서는 이날 강북서를 방문해 “지난달 27일 밤 10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