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공공임대아파트에 입주했다가 건설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보증금을 떼이고 쫓겨난 가구가 2003년 이후 423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건설교통부가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이낙연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3년부터 지난 7일 현재까지 민간 공공임대아파트 입주 가구 가운데 423가구(10...
지난달 22일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 등의 증세로 입원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 17일만인 8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퇴원했다. 김 전 대통령의 최경환 비서관은 9일 “의료진이 김 전 대통령의 혈압이 정상화되고, 폐부종도 소실됐다고 했다”며 “퇴원 뒤 동교동 자택에 머물며 (씹지 않고 그대로 삼킬 수 ...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한국어 교재들에 맞춤법이 잘못된 표현이나 심한 욕설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우상호 열린우리당 의원은 지난 9월 말 현재 일본내 서점에서 판매 중인 한국어교재 30여권을 무작위로 선택해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에 맡겨 분석했더니 이렇게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
한나라당이 오는 26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 공천을 놓고 시끄럽다. 공천과정의 불투명성 등을 이유로 공천 탈락인사들이 잇따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탓이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이 크게 유리할 것으로 점쳐지던 재선거 판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일 전망이다. 대통령 탄핵안 가결 때 한나라당 원내총무...
23일 국회 문화관광위의 국정홍보처 국정감사에선 참여정부의 언론 정책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엇갈린 질타가 쏟아졌다. 특히 정부 정책을 왜곡보도하는 매체에는 특별회견 요청 등에 응하지 않도록 한 홍보처의 ‘정책홍보 업무처리 기준’이 도마에 올랐는데, 여야의 시각은 정반대에 가까웠다. 정종복 한나라당 의원...
육영재단(이사장 박근령)이 보관하고 있는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을 국가가 회수해 관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손기정 선생의 금메달을 국가가 관리할 뜻이 있느냐”는 김재윤 열린우리당 의원의 질문에, “민족사에 큰 의미가 있는 메...
북한 영변의 원자로가 열악한 관리상태와 안전대책 미비 등으로 핵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국제 민간 군사정보업체의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 소속인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은 21일, 세계 최대 민간 군사정보 컨설팅업체인 영국 제인스인포메이션 그룹이 최신 정보보고서(9월16일치)에서 “영변 원자로의 경우, 안전한...
한나라당 안에서 당 혁신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돼온 박근혜 대표의 임기가 내년 7월까지로 결론내려졌다. 한나라당은 21일 국회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집단지도체제 도입 △대통령 선거 1년6개월 전 당권·대권 분리 등을 뼈대로 한 당 혁신안을 통과시켰다. 혁신안은 지도체제를 바꾸더라도 ‘옛 당헌에 의해 선출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