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7일 “한국과 일본 양국이 과거사 문제에 발목이 잡혀서 전진을 못한다면 안타까운 일”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과거의 일이 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방일 첫날인 이날 도쿄에서 오기 지카게 일본 참의원 의장을 만나, 한-일 관계와 관련해 “두 나라 정치 ...
민주노동당 여성 광역의원 9명의 ‘분투기’를 엮은 책 (이매진 펴냄)이 나왔다. 이 책은 지난 2002년 6·13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 9곳의 광역의회에 진출한 민주노동당 여성 의원들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겪은 일과 느낀 점 등을 전문 인터뷰어인 권은정씨가 인터뷰 형식으로 풀어낸 이야기다. 심재옥 서울, 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31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의 지지층 확보를 위해 선심성 행사를 기획·집행한 공무원 3명을 23일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또 시청 공무원들과의 모임에서 선거운동성 발언을 하며 선물을 준 혐의로 박 시장의 부인 정아무개씨도 고발했다. 선관위는 광주시 5급 공무...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단 대표는 23일 “압축성장의 열매를 독점해온 부자들이 사회 파국을 막기 위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와 주식·금융·땅 부자, 재벌들로부터 제대로 세금을 걷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빈부격차...
박재완 한나라당 의원은 23일 “지난해 12월12일 황우석 서울대 교수 팀의 ‘해외 공동연구를 위한 기자재’ 구입 명목으로 황 교수 후원회에서 50만5천달러(5억5550만원)가 인출돼 스웨덴으로 송금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인출 이유와 과정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대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5·3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대구돌파 선언’ 기자회견에 동석한 이재용 환경부 장관에게 선거중립 의무를 지킬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22일 보냈다. 선관위는 공문에서 “귀하(이 장관)는 대구시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로 거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거에서 ...
일당을 받고 정당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돼 1인당 100만원이 넘는 과태료를 물게 됐다. 또 이들을 동원한 정치인은 검찰에 고발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민주당 대구시당 김아무개(43) 위원장 취임식에 1인당 2만~3만6천원의 일당과 음식물을 받고 참석한 대학생 김아...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적발된 선거법 위반 건수는 지난 2002년의 제3회 지방선거 때보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발이나 수사의뢰 등 위반자에 대한 선관위의 조처는 예전보다 더 무거워지는 추세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1월1일부터 지난 15일까지의 선거법 위반사항 적발 건수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