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체들이 정보통신부 해체에 따른 이해득실을 따지느라 바빠졌다. 인수위원회의 방안대로 정통부 조직이 행정안전부·지식경제부·문화부·방송통신위원회로 분산될 경우에 대비해 대응책 마련에도 골몰하고 있다. 17일 여러 통신업체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그동안 통신업체들은 해마다 업체별로 통신서비스 매...
대형 할인점들이 고객의 개인정보를 몰래 수집하거나 고객 동의도 받지 않고 다른 업체에 넘기는 불법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 대형 할인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해 9개 업체에서 33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킴스클럽은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본인 ...
케이티에프(KTF)와 엘지텔레콤(LGT)이 ‘후발업체’란 처지를 내세워 이용자 권익 보호 활동에서도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발신자전화번호표시(CID) 서비스는 에스케이텔레콤(SKT) 가입자에게만 무료이다. 에스케이는 2006년에 월 1천원씩 받아오던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했다. 앞서 시민단체와 이용자들은 ...
“메가티브이 3개월 공짜로 보세요.” 케이티(KT)가 8일 인터넷으로 보는 텔레비전인 ‘메가 티브이’의 3개월 무료 체험 행사를 시작했다. 3월31일까지 메가티브이에 가입하면, 접수일로부터 3개월 동안 월 1만원씩 하는 이용료와 장비(셋톱박스) 임대료를 받지 않는다. 희망자들은 케이티 고객지원센터(국번없이 100번)...
정보통신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오는 20일까지 ‘국민의 피부에 와닿는 수준의 통신요금 인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통부 관계자는 6일 “이명박 당선인의 통신요금 20% 인하 공약 실천 방안을 20일까지 마련해 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위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는 지난 5일 정통부의 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휴대전화 요금 20% 인하’ 공약의 실천 방안을 내놓으라고 정보통신부를 압박하고 있다. 때맞춰 시민단체들도 휴대전화 요금 20% 인하를 대통령 취임 전에라도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요청한 정보통신부 관계자는 3일 “인수위가 휴대전화 요금 인하 공약을 실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