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화재로 소실된 뒤 지난해 6월 복원된 국보 1호 숭례문의 단청·지붕·지반 등에 대한 재시공이 필요하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현실적으로 재시공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는 등 이견을 보였다. 감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문화재청과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보수 및 관리 실태’...
지난달 초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되면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에 이어 권력의 최정점에 올랐던 최룡해(64)가 최근 인민군 총정치국장에서 해임되고, 한참 아래 서열인 노동당 비서로 새로 임명된 사실이 지난 3일 확인됐다. 김정은 체제 들어 신-구 세력 교체 과정의 일부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 전 국장...
감사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안전행정부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련 부처를 상대로 감사에 착수했다. 검찰 수사와 병행되는 것으로 강도 높은 감사가 예상된다. 감사원은 “어제(29일)부터 해양수산부, 안전행정부, 해양경찰청, 해양항만청 4곳을 상대로 ‘사고수습 대응 체계’와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실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5~26일 방한을 앞두고 북한의 핵실험 준비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핵실험 강행 여부 등과 관련해선 전문가들은 물론 정부 안에서도 의견이 다소 엇갈린다. 우선, 그동안 세차례 핵실험을 진행한 북한이 지난해 2월에 이어 1년여만에 다시 핵실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
정부가 평양에서 열리는 철도관련 국제회의 참석을 위한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방북을 최종 승인했다. 코레일은 20일 “이번 방북으로, 유라시아 철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24~28일 평양에서 개최되는 국제철도협력...
지난해 10월 초, 케이블 영화채널 <오시엔>(OCN)은 영화 <차형사>를 틀다 중간에 잘랐다. 시청자들은 나머지 부분을 보기 위해 7분30초를 기다려야 했다. 방송사가 광고를 내보낸 것. 영화에 대한 몰입도는 깨졌지만, 방송사는 광고비를 두둑이 챙겼다. 케이블 방송이 영화 허리를 1, 2부로 나눈 뒤 장시...
“남조선의 모략극이다. 공동조사하자.”(14일 북한 국방위원회), “북한은 범죄 피의자다. 자격이 없다.”(15일 청와대)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가 14일 밤 ‘소형무인기’ 사건에 대한 남북 공동조사를 제안하자, 15일 청와대가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거부했다. 무인기 사건을 둘러싼 남북의 진실 공방이 가열되는...
북한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원회(국방위)가 14일 소형무인기 추락 사건은 북쪽 소행이라는 우리 정부의 발표를 반박하며 공동조사를 제의했다. 국방위는 이날 밤 늦게 검열단 명의의 진상공개장을 내어 남쪽 정부의 조사 결과를 “앞뒤가 맞지않는 비과학적이고 비현실적인 것”이라고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