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는 전관예우에 따른 거액의 수임료 논란이 직접적인 이유가 됐다. 아울러 ‘관피아’(관료+마피아: 퇴임관료와 민간의 유착)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선거를 앞둔 정부·여당의 부담감, 후보자 본인 스타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자가 대법관 퇴임 뒤 벌어들인 ‘5개...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006년 대법관 임명 당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한차례 거친 바 있어 안 후보자의 청문회 통과는 무난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예상이다. 하지만 ‘대법관 퇴임 뒤 변호사 개업’ ‘재산의 급격한 증가’ ‘보수적 성향’ 등이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어 첫번째 청문회 때보다는 훨씬 까다로운 검증을 받...
‘지하철 공기질’ 대 ‘반값 등록금.’ 6·4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운동 첫날부터 두 이슈를 두고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뜨겁게 맞붙고 있다. 지하철 공기질의 공격수는 정몽준 후보이고, 반값 등록금의 공격수는 박원순 후보다. 정 후보는 22일 새벽 공식 선거운동을 ...
염수정 추기경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신부 7명이 21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우리나라 추기경이 북한 땅을 밟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염 추기경 등은 이날 개성공단에 들어가 우리 쪽 기업인과 신자들을 만난 뒤 공단 일대를 돌아보고 당일 오후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염 추기경이 개성공단에서 미사...
정부가 평양의 고층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20일 북한에 위로 통지문을 보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10시에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위로 통지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총재 명의로 북한 조선적십자 중앙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보낸 통지문은 ‘13일 평양시에서 발생한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2008년 화재로 소실된 뒤 지난해 6월 복원된 국보 1호 숭례문의 단청·지붕·지반 등에 대한 재시공이 필요하다고 감사원이 밝혔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현실적으로 재시공이 불가능하다고 밝히는 등 이견을 보였다. 감사원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문화재청과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보수 및 관리 실태’...
통일부가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대한 안전점검을 다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지난달 실시한 통일미래센터의 안전점검에 대해 ‘객관적으로 믿을 수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우리가 제3의 새로운 검사기관을 선정해 다시 안전점검을 하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