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법적으로 정해진 주당 연장근로 한도 12시간에 휴일근로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그동안 휴일근로가 연장근무에 포함되지 않아 장시간 근로의 원인으로 작용한 측면이 있다”며 “근로기준법을 개정해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키면 근로시간...
인천공항세관에서 일하다 새해 벽두부터 집단 해고를 당한 하청노동자 30여명(<한겨레> 1월2일치 16면)이 다시 복직하게 됐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인천공항세관, 하청업체와 교섭을 열고 “새로운 하청업체로 고용이 승계되지 않은 조합원 전원을 다시 복직시키기로 합...
총선과 대선이 있는 올해,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선언한 노동계가 ‘정치방침’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한국노총은 이미 소송에 휘말린 상황이고, 민주노총도 통합진보당 지지 여부를 놓고 내부에서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 민주노총은 오는 31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총선과 대선에 대한 정치방침을 결정할 ...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대한 환경오염 조사 결과, 땅속 토양에서 고엽제와 관련된 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공동조사단은 과거 이곳에 고엽제가 매립됐다는 의혹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가 없다고 결론짓고 퇴역 미군 스티브 하우스의 폭로 이후 7개월여에 걸친 조사를 마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이산화탄소(CO2)를 적게 배출하는 작은차나 친환경자동차의 경우 지금보다 좀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27일 오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우리나라의 중·대형차 보유 문화를 경차와 친환경자동차 위주로 바꾸기 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차에는 보조금을 주고, 많은 ...
지방 경찰청 교통계에서 무기계약직으로 6년째 일하는 하인숙(30·가명)씨는 월급명세서를 받아본 적이 없다. 문자로 월급이 들어왔다고 연락이 오면 통장에서 총액을 확인하는 것이 전부다.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해 일반 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이메일로 월급명세서를 받아 각종 수당 등 급여를 정...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성급하게’ 내린 눈이 수도권을 덮쳤다. 인천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23일 밤 11시 현재 백령도 10.6㎝, 인천 6.8㎝ 등 많은 양의 눈이 왔다며 서해 5도와 인천지역 및 경기 수원과 오산, 평택, 군포, 의왕 등 경기남부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