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여성들에서 탈모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일 낸 2001~200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보면, 지난해 탈모 증상으로 진료를 받은 50대 이상 여성 환자 수는 1만6624명으로 2001년 5713명에 견주어 3배가량 늘었다. 해마다 16.5%의 증가율을 보인 셈이다. 50대 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해가 안장된 경남 김해시 진영읍내 묘지와 주변이 ‘국가보존묘지 1호’로 지정됐다. 보건복지가족부는 5일 “국가보존묘지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30일 노 전 대통령의 유가족이 낸 국가보존묘지 지정 신청에 대해 심의한 결과, 전직 국가원수 묘역의 위상에 맞게 국가보존묘지로 지정해 역사...
대한의사협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을 깎아내리는 논평을 내 빈축을 사고 있다. 의협은 4일 내놓은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한 논평’에서 “동의보감은 ‘투명인간이 되는 법’, ‘귀신을 보는 법’ 등 오늘날 상식에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며 “동의보감은 말 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우려된다며 내년 보험료를 최소 6.4% 올려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했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보건복지가족부에 낸 정부지원액 예산확보 건의안에서 내년 최저 보험료 인상률을 6.4%로 산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내년 건강보험 재정이 가입자 임금 인상 정체에 따른 수...
지난 6월 말 경영 사정으로 보험회사 대리점에서 해고된 장아무개(30)씨는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더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놓였다. 해고 뒤 취업이 안 돼 막막했던 장씨는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해 최근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고용지원센터 담당자는 “고용보...
육군에 이어 공군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 환자가 나오고, 기업체 연수나 교육 과정에서 잇따라 확진환자가 생기는 등 신종 플루 집단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경남 사천의 제3훈련비행단 소속 공군 2명 등 35명이 추가로 신종 플루에 감염됐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식품에 쓰면 안 되는 공업용 에탄올로 칼국수와 소면, 메밀국수 등 면류 제품 390t을 만들어 전국 음식점에 유통시킨 혐의로 경기 광주시 삼두식품 대표 정아무개(58)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또다른 식품제조업체인 제일식품 대표 김아무개(45)씨도 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
서울 시내 고교 1곳의 학생 23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에 집단으로 감염돼, 17일 이 학교가 조기 방학에 들어갔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서울 시내 고교에서 최근 발열 환자가 늘었다는 보고를 받고 관내 보건소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해 보니, 23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됐다...
어린이집 2558곳이 지난해 정부 평가 인증을 신청해 이 가운데 1699곳이 새로 평가 인증을 받았다고 보건복지가족부가 16일 밝혔다. 현재까지 정부 평가 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은 전국 3만3499곳 가운데 38.9%인 1만3029곳으로 늘었다. 복지부는 보육서비스의 질 관리를 위해 어린이집의 시설과 환경·급식·프로그램 등 1...
이달 들어 대규모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 가운데 ‘신종 인플루엔자 A(H1N1)’ 감염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대학생 수련회 등 최근 5건의 집단행사에서 신종 플루 확진 환자가 13명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9일~이달 3일 국내에서 열린 종교 관련 대학생 수련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