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중학교에서 사용될 금성출판사의 새 역사교과서를 집필하고 있는 교수·교사 10명이 10일 “금성출판사가 교육과학기술부의 <한국근·현대사> 수정 지시 수용 방침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교과서 집필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필자인 김형종 서울대 교수(동양사학)와 이성호 서울 배명중 교사 등 ...
‘4·19 혁명’을 ‘4·19 데모’로 폄하한 영상물(DVD)을 만들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 것과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가 4·19 혁명 관련 단체에 사과했다. 교과부는 8일 해명자료를 통해 “4·19 혁명을 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없었으나, 4·19 혁명 관련 유가족 및 단체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은 깊이 사과한다”...
4930명 인터넷에…“전국 모든학교 명단 추가 공개” 뉴라이트전국연합 등 보수 성향의 단체들로 구성된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은 5일 서울지역에서 근무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 493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전교조는 집단 소송 등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국민연합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
교육과학기술부가 출판사들을 압박해 검정도서인 고교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사실상 직접 뜯어고치는 데 대해, 교과서 집필자들과 역사 관련 단체들이 “역사교육이 죽었다”며 정부를 비난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냈다. 금성·대한·법문사·중앙·천재교육 등 5개 출판사의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역사교수 9명으...
서울시교육청이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재선정 시한을 갑자기 연장해, 금성출판사 교과서의 교체 비율을 높이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3일 교육과학기술부 공문에 따라 서울지역 고교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재선정 기간을 오는 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관...
교육과학기술부의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지시를 받아들인 김인호 금성출판사 대표이사는 30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역사교과서 수정에 따른 정치적 부담이 크더라도, 한 기업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경영 문제를 무시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김 대표는 “올해 교과서 문제로 큰 정신적·물질...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복수정답 논란이 제기된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사회탐구영역 정치 9번에 대해 “심사 결과 문항 및 정답에 이상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나머지 137개 문항 327건의 이의 신청도 “심의결과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평가원은 정치 9번 문항의 경우, 고...
교육세 폐지와 초등 영어수업 확대 등 정부의 교육정책을 반대하는 교원단체의 서명운동과 기자회견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언론재단 20층에서 교육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교원 22만여명이 정부의 교육세 폐지 방침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에 참...
테스크포스팀 중간결과 전국 사립대 총장들이 대학 입시에서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이른바 ‘3불 정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사립학교의 개방이사제를 없애는 등 사립학교법 개정에도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회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는 21일 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