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10월 전국 초6·중3·고1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오는 16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고교 교장들에게 사실상 ‘점수 높이기’를 지시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서울시교육청과 고교 교장들의 말을 종합하면, 시교육청은 지난 6일 서울시내 ...
지난달 29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위원직에서 해촉된 주경복 건국대 교수 후임으로 공안 검사 출신의 고영주(60) 변호사가 위촉됐다. 교육운동단체들은 사학분쟁을 조정하는 독립적인 기구마저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 채워 부패 사학의 손을 들어주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6일 이명박 대통령이...
초·중·고교에서 실시하는 체력검사가 유연성·비만 등 건강 상태를 측정해 운동 처방을 내리는 방식으로 바뀌고 검사 대상도 초등 1~4학년으로까지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이런 내용의 학생건강 체력평가를 올해 초등학교부터 전면 도입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실시 방법 등을 담은 학생건강검사 규칙 개정안...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 의원들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주경복 사학분쟁조정위원을 해촉한 것은 상식을 짓밟고 형평의 원칙을 무너뜨린 행위”라며 “해촉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사립학교법 등 어디를 찾아봐도 검찰에 기소됐다고 해서 사학분쟁조정...
지난해 11월 실시된 2009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문항 오류로 불합격 처리된 22명이 추가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서울시교육청은 3일 “중등 임용 1차 시험에서 문항 오류로 부당하게 불합격한 22명을 위해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추가 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22명은 지난...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은 2일 대학입시에서 ‘3불 정책’(고교등급제·본고사·기여입학제 금지)을 법제화하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을 보면 대학의 장은 학생 본인 및 친인척으로부터 금전·토지·시설·건축물 등을 받은 대가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도록 하고 학생의 성별·연령·종교·인...
주경복 건국대 교수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 위원직에서 해촉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9일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주 교수에 대한 해촉 결정 통보를 받았다”며 “조속한 시일 안에 새로운 위원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사분위원은 분쟁을 조정해야 하는 위치인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
교육과학기술부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 위원 가운데 진보 성향으로 꼽히는 주경복 건국대 교수를 위원직에서 해촉해 줄 것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교과부는 21일 “주 위원을 해촉해 달라는 건의서를 지난 19일 행정안전부에 제출했다”며 “건의서는 행안부를 통해 대통령에게 전달된다”고 밝혔다.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