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인 사이버대학이 내년부터 일반대학으로 바뀌어 이르면 2010년부터 대학원도 둘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사이버대학 설립·운영 규정’(대통령령) 제정안을 마련해 19일 입법예고하고 사이버대학들이 2009년 3월부터 일반대학과 마찬가지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교복 한 벌에 4천원!” 비싼 교복에 부담을 느끼는 학부모들이 ‘교복은행’이나 ‘인터넷 교복장터’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부터 구청 앞 지하상가 안에 마련한 상설 교복은행에서 ‘교복 물려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 교복은행에선 관내 41개 중·고교의 졸업생이나 옷이 작아진 학생에게서 ...
서울 강남·목동·중계동 등 학원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이른바 상위권 대학을 다니지도 않았으면서 졸업한 것처럼 학력을 속인 채 강의를 해온 학원 강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시내 입시·보습·어학·예능 학원의 강사 3만4378명의 학력을 조회했더니 이 가운데 38명이 학력을 위·변조한 것으로 ...
장애인 대상 의무교육이 2010년부터 유치원과 고교과정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특수교육 교사는 학생 4명당 1명꼴로 배치될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2일 이런 내용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안을 보면, 만 5살 이상과 고교 과정은 2010...
‘전통’, ‘추억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매년 졸업식에서 벌어지는 밀가루·계란 던지기와 교복찢기, 헹가래 등을 하지 못하도록 각급 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졸업 시즌을 맞아 사전교육, 담임훈화, 가정통신문 발송, 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같은 행위를 금지시키도록 지도할 것을 각급 학교에 지...
“교육정책은 군사작전이나 토목공사가 아닙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학교 교육을 파괴하는 교육정책 밀어붙이기를 중단해야 합니다.” 일선 학교의 교사들이 영어수업 확대, 영어교사인증제, 대학입시 자율화 등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쏟아내고 있는 교육 정책을 “도저히 두고 볼 수 없다”며 “시행을 중단하라”고 ...
“이건 말도 안 된다. 불교계를 무시했거나 폄하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이상영 동국대 법대 학장) “도대체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 결국 사법시험 합격자 순 아니냐. 너무나 허탈하다.”(홍승인 경기대 법대 학장) 법학교육위원회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대학을 잠정 결정한 30일 탈락한 대학들은 “받아...
“개인차 커 30여명 수업 무리 일괄 시행 땐 부작용 클 것” “영어수업을 영어로 하는 건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하지만 학급 학생 수가 너무 많고 아이들의 대학 입시 부담이 크다는 게 문제예요. 자칫하면 학생도, 교사도 더 힘들어지게 될 겁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연 ‘영어수업 개선 연구대회’에서 입상한 교사...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영만)는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및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대선에 경제공화당 후보로 출마했던 허경영(58)씨를 구속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서울남부지법 김선일 판사는 “의도적으로 존경받는 유력 정치인과 아주 친밀한 관계가 있는 것처럼 허위사실을 ...
여제자들을 잇따라 성추행 및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중앙대 교수가 해임됐다. 중앙대는 21일 “지난해 12월 말 징계위원회를 열어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던 ㄱ교수를 지난해 12월31일자로 해임했다”고 밝혔다. 이름 밝히기를 꺼린 중앙대 관계자는 “성윤리위원회에서 다수 위원들이 ㄱ교수의 제자 성추행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