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 수사를 중단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희곤 전 남대문경찰서장이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해줄 부하 직원의 진술을 미리 확보해두겠다며 ‘증거보전 청구’를 했지만, 정작 부하직원이 법원에 출석하지 않아 증인신문이 두 차례나 연기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2단독 김용...
삼성그룹 계열사 전직 임원이 돈을 주고 현직 임원의 아들을 병역특례업체에 부정 편입시키는가 하면, 최고과학기술인상을 받은 서울대 교수도 아들의 병역특례업체 부정 편입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사회 고위층의 병역특례 비리가 잇따라 적발됐다. 병역특례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
병역특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9일 미국 대학의 석사학위를 위조해 병역특례업체에 들어간 전문연구요원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이 사람이 주장하는 유학 기간에 여권 발급조차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편입 대가로 특례업체에 금품도 ...
병역특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5일 유명 온라인 대입학원 대표 ㄱ(29)씨가 자회사를 차려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받은 뒤, 배정된 병역특례 요원에게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 대신 입시지도를 맡긴 혐의를 잡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명문대 출신 ㄱ씨가 학교 선...
서울 수서경찰서는 4일 오피스텔을 명품 선글라스 판매점으로 꾸민 뒤 실제로는 성매매 장소로 이용해온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황아무개(27)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황씨는 지난 1월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ㅅ오피스텔의 방 6개를 빌려 명품 선글라스를 파는 가게로 위장한 뒤 성인...
병역특례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2일 병역특례요원들의 부실근무 혐의가 포착된 대학 연구소 3~4곳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2개 대학 연구소를 압수수색했으며 관련 교수와 병역업체 대표 등을 소환조사해 이번 주 안으로 형사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명...
연예인들과 사법연수생에 이어 대학 교수와 행정고시 1차시험 합격자까지 병역특례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28일 박사급 병역특례 전문요원에게 근무 대신 논문 준비를 하도록 편의를 봐주고 이를 감추기 위해 거짓 계약서를 병무청에 낸 특례업체 ㅎ사 대표 김아무개(51...
병역특례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22일 병역특례 업체에 채용돼 부실하게 근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싸이(30·본명 박재상)와 ㅈ댄스그룹 출신의 강아무개(27)씨, 이아무개(28)씨 등 가수 3명에 대해 병무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이들의 부실 근무 정도에 따라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