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입당설과 영입설이 나도는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무소속 출마 뜻을 거듭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지사는 24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이 “당 선택에 변화가 없느냐”는 질문을 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면서 얼마나 많은 설움을 받았느냐. 저로 인해 그런 일이 생겨서야 되겠느냐”며 열린...
제주도의회가 공군이 제주지역에 추진하려는 전략기지 건설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21일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전략기지 건설계획에 분명하게 반대의견을 천명한다”며 “목적이 국가의 안위를 위한다고 하지만, 제주도민의 동의없이 정부의 목적을 추구해서는 안...
한나라당 제주도의원 공천 탈락자들이 공천 심사 과정에서 금품수수가 이뤄졌고 일부 심사위원이 자신이 다니는 보험사의 보험 가입을 강요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현문범 도당 홍보위원장 등 공천 탈락자들은 19일 오전 11시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심사 과정에...
한국은행 ‘역외유출’ 6년치 분석 제주지역에서 한해 평균 2700억원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돼 지역경제의 성장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사실은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18일 발표한 ‘최근 제주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현황 및 개선방안’ 연구에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000~2005년 6년 동안 제주지역 순유...
제주도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로 전환하면서 추자도와 우도 지역의 지역현안을 수렴하기 위해 신설한 도지사 도서지역 특보를 이달 안에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전임계약직 2명이며, 채용기간은 최초 2년으로 하고, 총 5년의 범위 안에서 재계약이 가능하다. 도는 추자도와 우도 주민들로 구성된 도...
열린우리당 도의원 후보 공천에 불만을 가진 현역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귀포시 제2선거구(중앙·천지·서홍·대륜동)의 부봉하 의원은 “최근 5·31 지방선거를 앞둔 열린우리당 후보 공천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불합리한 점들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부 의원은 이어 “민주적이고 공정한 과정을 거쳐 ...
도, 정전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 제주도는 최근 제주 전역에 걸친 대규모 정전사고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해 독자적인 에너지 수급정책을 수립·시행해 제주지역의 에너지 자급률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는 지난 1일 제주 전지역에서 2시간 34분 동안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해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했다고 ...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가 지난 11일 올들어 처음으로 채집돼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일 제주에서 채집해 분석한 모기를 질병관리본부에 보내 확인한 결과 작은 빨간집모기로 최종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에 비해 기온...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현명관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할 김태환 지사 사이에 가시돋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김 지사는 1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후보가 제주도정을 무능하다고 표현한 데 대해 “이는 도민을 모독하는 행위이며, 7천여 공직자를 모독하는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다. 김 지...
제주4·3사건 당시 희생자 매장지로 추정되는 지역의 유해발굴작업이 늦어지면서 유적지역이 훼손될 위기에 놓여 있다. 특히 일부 유적지도 개발사업 등으로 사라질 처지에 있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유해발굴사업단 구성과 체계적인 유적지 보존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실태= 제주시는 지난해 10월17일부터 올해 ...
지난 12일 열린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사 후보 경선이 ‘불공정 경선’이었다”고 주장했다. 여론조사에서 현명관 예비후보를 크게 이기고도 선거인단 투표에서 뒤져 경선에 패배한 강 전 시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경선을 바라는 도민의 의사와도 배...
13일 오전 9시30분께 제주 남제주군 안덕면 캐슬렉스골프장 인근 서부관광도로에서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아반떼승용차, 무소승용차, 유조차 등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아반떼승용차 운전자 오근수(44·북제주자활후견기관 소장)씨가 숨지고, 같이 탔던 부아무개(41)씨가 크게 다쳤다. 또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