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일간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보여준 도정에 대해 야권 경남도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불통과 독단의 100일이었다”고 매우 부정적인 평가결과를 내놨다. 하지만 경남도는 “도정을 안정시켜 당당한 경남시대를 향한 채비를 완료했다”고 정반대로 자평했다. 새누리당 소속이 아닌 경남도의원들의 원내교섭단체...
경남 창원시의회가 창원에 있는 공공기관을 서부경남으로 옮기려는 경남도 방침에 반대하고 나섰다. 창원시의회는 2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부경남의 발전을 위한다며 서부권 개발본부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인재개발원, 교통문화연수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창원에 있는 공공기관을 진...
경영 부실을 이유로 경남도가 도립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 문을 닫으려고 하자 보건복지부가 “공공의료기능 약화가 우려된다”며 폐업에 반대한다는 뜻을 경남도에 공문으로 통보했다. 그러나 경남도는 이를 무시하고 폐업을 강행할 태세이다. 박근혜 정부 실세로 꼽히는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과 새누리당 소속 홍...
경남도립 공공의료기관인 진주의료원의 입원환자와 환자보호자들이 홍준표 경남도지사로부터 생명권, 진료선택권, 행복추구권을 심각하게 침해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요청했다. 지난달 26일 경남도는 적자누적 등의 이유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하고, 환자들에게 퇴원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진보정의당 등 야권이 진주의료원 폐업을 막기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단은 25일 진주의료원과 경남도청을 잇따라 방문해 입원환자와 직원들을 위로하고 기자회견을 여는 등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철회시키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경남도에서 파견된 박권범 진주의료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21일 도립 진주의료원 의사 11명에게 다음달 21일자로 근로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11명이 떠나게 되면 진주의료원에 의사는 공중보건의 5명만 남게 된다. 경남도는 22일 “다음달 9~18일 열리는 경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진주의료원 폐업을 위한 조례 개정...
홍준표 경남지사가 폐원하겠다는 경남도 산하 진주의료원은 앞으로 5년가량이면 적자를 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남도가 폐업 결정을 철회하고 좀더 지원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토론회에서 나왔다. 경남도는 이 토론회에 참가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불참해 ‘불통 행정’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다. 새...
경남 양산 출신의 박춘금(1891~?)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서 폭력배 생활을 하다 1923년 9월 간토(관동) 대지진이 일어나자 조선인 대학살에 관여했으며 32년부터 일본 중의원 등을 지내며 황민화 시국강연 등 친일활동에 앞장섰다. 경남 김해 출신의 배정자(1870~1951)는 이토 히로부미의 양녀가 되어 일제 앞잡이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19일 고교 교사가 아들을 체벌했다는 이유로 학교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교사들에게 폭행한 혐의(공동 상해 등)로 학부모 김아무개(45)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폭행에 가담한 김씨의 아내, 친척, 지인 등 4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교사 박아무개(32)씨도 학생을 비교육적인 방법...
경찰청은 부적절한 시점에 골프를 했다는 이유로 19일 배영철 경남 거제경찰서장을 대기발령했다. 배 서장은 지난 9일 경남 사천 ㅌ골프장에서 경찰발전위원회 관계자 3명과 골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는 남북 긴장이 고조돼 한·미 합동 군사훈련인 키리졸브 훈련을 하던 때였다. 이 때문에 경찰 지휘관이 관...
홍준표 경남도지사 고향인 경남 창녕군의 시민·노동단체들이 경남도의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창녕군농민회, 창녕환경운동연합, 전교조 창녕지회, 농협노조 창녕지부 등 창녕지역 16개 단체는 18일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의 휴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입원환자들을 퇴원시키거나 다른 병원으로 보내기 위한 것인데,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려는 조처이다. 경남도 복지보건국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진주의료원 휴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번주 안에 결론을 내릴 것이다. ...
경남도가 폐업하려는 진주의료원의 경영 상태가 폐업이 불가피할 정도의 위기상황이 아니며, 오히려 매우 안정적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영부실로 폐업할 수밖에 없다는 경남도 주장과 상반되는 것이다. 사회진보연대 부설 노동자운동연구소의 김동근 연구원은 13일 재무제표 등을 이용해...
다음달 24일 열리는 경남 함양군수 재선거에 각 정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말 것을 지역 시민단체가 요구하고 나섰다. 함양시민연대는 12일 성명을 내어, 4·24 함양군수 재선거에서 모든 정당의 후보공천 폐지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성명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등 모든 정당들이 스스로 공천권을 포기함으로써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