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의료원 폐업을 추진해 반발을 샀던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달 기자회견 도중 특정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는 등 공직자로서 왜곡된 언론관을 보였던 것에 대해 기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홍 지사는 7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를 방문해 출입기자들과 만나 ‘자신의 발언을 야당 도의원에게 녹음해준...
홍준표 경남지사가 기자회견 도중 특정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는 등 공직자로서 왜곡된 언론관을 보였던 것에 대해 출입기자단에 공식사과했다. 홍 지사는 7일 오전 10시40분께 경남도청 프레스센터를 예고없이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홍 지사는 ‘자신의 발언을 야당 도의원에게 녹음해준다’...
자연공원법 등을 어겨 지난해 11월12일 운행중지됐던 경남 밀양시 가지산도립공원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가 2일 재운행에 들어갔다. ㈜한국화이바그룹은 공원관리계획 변경안을 지난 1일 허가받음에 따라 2일부터 얼음골 케이블카를 재운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밀양시 가지산도립공원 안 재약산 사자봉에 건...
경남도가 2월26일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 발표 뒤 숨진 환자는 15명이라고 주장했다가 하루 만에 번복해 환자들의 상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한겨레> 5월1일치 11면 참조) 경남도는 지난 30일 ‘휴업에 따라 병원을 옮긴 전원 조처 등이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사망자 수...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을 고수하는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독단적이고 폐쇄적인 도정을 멈추라고 경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촉구했다.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 지사는 지금 자기중심적 정치, 갈등과 대결의 정치, 힘으로 밀어붙이는 정치를 보여줄 뿐이다. ...
지난 29일 밤 9시45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뒤 봉화산 부엉이바위에서 배아무개(56·화물차 운전기사)씨가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서 몸을 던진 이후 이곳에서 자살한 사람은 배씨가 세번째이다. 경찰은 배씨가 사망교통사고를 내고 죄책감을 견디지 못해 투신한...
경남 밀양의 초고압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송전탑 대신 땅 밑으로 선로를 까는 방안을 찾아달라고 한전에 거듭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한전의 보상 제안을 ‘주민들을 분열시키고 싸우게 만드는 돈’이라며 거절했다.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2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 진주의료원 노사가 정상화 방안을 놓고 대화에 나선 상황에서,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에 대해 특정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특정감사는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와 달리, 필요에 따라 특정 분야만을 살피는 것이다. 진주의료원 폐업을 염두에 둔 수순 밟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경남도 출...
제○○공수특전여단 김아무개(49) 원사가 26일 낮 12시10분께 경남도민 체육대회 개막식 때 선보일 고공낙하 시범을 연습하던 도중 강풍에 휘말려 낙하산이 제대로 펴지지 않는 바람에 경남 사천시 ㅇ초등학교 체육관 옥상에 추락해 숨졌다. 김 원사는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동료 11명과 함께 육군 항공대 헬...
경남 창원시의회가 통합 창원시의 청사를 현재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는 옛 창원시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결정 과정에서 날치기로 처리돼 옛 마산지역 시의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또 창원시의회는 옛 마산을 통합 창원시에서 분리해달라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창원시의회는 24일 “지난 23일 제2...
경남 진주의료원의 폐업을 다음달 23일까지 한달간 유보하기로 경남도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3일 합의했다. 오는 25일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던 경남도의회도 조례안 처리를 한달간 유보할 가능성이 높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23일 오후 3시께 경남...
경남 진주의료원 폐업을 한달간 유보하기로 경남도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23일 합의하자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은 대체로 ‘폐업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일단 피했다’며 반겼다. 하지만 홍준표 경남지사가 폐업 방침을 접지 않았다는 점에서 노사 대화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경남도의회 야...
초고압 송전탑 건설을 막으려는 경남 밀양 주민들의 100번째 촛불집회가 24일 밀양에서 열린다. 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는 22일 “24일 저녁 6시30분 밀양시 내일동 영남루 앞에서 참가자들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노래패와 초청가수 공연, 영상 상영 등을 즐기는 100번째 촛불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