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경남도지사가 ‘공무원 퇴출’ 발언의 수위를 갈수록 높여 공직 내부의 긴장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김태호 지사는 2주마다 열리는 경남도 간부회의에서 최근 3차례 잇따라 공무원 퇴출제도 도입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지난달 26일 “발탁인사를 강화해 능력있는 일꾼에게 기회를 줄것이지만, 연공서열...
경남지역 노동자 대부분은 6자 회담이 북·미 관계 정상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올해 남북 관계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민주노총의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6일 조합원 608명을 대상으로 벌인 ‘경남지역 노동자 통일의식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91%...
경남 마산시가 10년만에 행정구역을 대개편한다. 마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제134회 임시회를 열어 마산시 행정구역을 20개동 1개출장소 4개면으로 개편하기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1997년 27개동 1개읍 4개면의 행정구역을 갖춘 지 10년만에 바꾸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마산시는 다음달부터 주민설명회를 열어 통합...
‘3·15의거 제47주년 기념제전’이 15일부터 경남 마산시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김주열 열사의 묘소가 있는 전북 남원에서 마산 국립 3·15민주묘지까지 186㎞를 이어달리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186 김주열 대장정’이 열려 의미를 더한다. 3·15의거 기념사업회는 15일 오전 10시 경남 마산시 구암동 국립 3·15...
경남여성단체연합, 경남진보연합(준) 여성위원회 등 경남 지역 여성단체 회원 200여명은 8일 오후 5시30분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99돌 기념 경남지역 여성대회’를 열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양극화를 넘어 대안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7대 과제로 △여성 빈곤화 해소 △한미 자유무역협정 반대 △여성비...
경남 고성군이 전국 첫 조선산업특구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동해면 일대 131만여평을 조선산업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지난해 말 재정경제부에 신청해, 현재 해양수산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 관련 부처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재정경제부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김경원 사무관은 “수산자원보호...
평양 강남군 장교리협동농장에서 북쪽 농민들이 경남통일농업협력회의 도움으로 생산한 찹쌀 ‘경남평양미’가 들어왔다. 경남도는 6일 장교리협동농장 주민들이 감사의 표시로 첫 수확한 ‘경남평양미’ 1t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선거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이 나오면, 떡으로 만들어 지...
한나라당 소속 경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합천군의 이른바 ‘일해공원’ 이름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경남에 지역구를 둔 한나라당 국회의원 15명은 6일 일해공원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히라는 ‘전두환(일해)공원 반대 경남대책위’의 두차례 요구에 이같은 내용의 답변서를 냈다. 이들은 답변서에서...
경남도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2007년 노사 합동 해외연수’가 관광성 외유 시비에 휘말렸다. 경남도는 도 예산 5600만원을 지원해 지역 35개 업체 노사대표 70명을 이달 말과 다음달 초 2차례로 나눠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에 연수를 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경영자총협회와 민주노총, 한국노총에 연수 대상 업체...
폭력시위를 벌이는 시민·사회단체에 지원금을 끊는다고 과연 폭력시위도 없어질까? 경남 창원시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단체에 대해 시에서 주는 보조금을 끊는 ‘창원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28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폭력 등 불법시위를 벌이는 단체에게는 보조금을 주지 않...
노숙자를 쫓아낸다고 과연 노숙자 문제가 해결될까?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는 28일부터 철도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이용객 통로를 제외한 부산역 맞이방(대합실) 전체 공간을 밤 11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밤중에 노숙자들이 부산역에 들어와 자는 것을 완전히 막겠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