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경남도지사가 남은 임기에는 도민들의 신뢰를 받는 도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4기 1년을 정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경남도정 관련 각종 평가는 에이플러스(A+) 등급이 나왔지만, 현장을 다녀 보며 느낀 솔직한 심정은 비플러스(B+) 등급에 불과하다”며 이...
경남경찰청 수사과는 29일 진양농협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농업협동조합법 위반)로 후보 손아무개(45), 이아무개(48)씨와 조합원 정아무개(52)씨 등 23명을 구속하고, 당선자 김아무개(57)씨 등 8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손씨와 이씨는 올해 초부터 지난 3월12일까지 선거 운동원들을 ...
경남 김해시에서 초등학교 영양사로 근무하는 김아무개(36)씨. 그는 비정규직이라는 이유 때문에 정규직의 절반밖에 안되는 급여를 받으면서도 지난 7년 동안 해마다 계약서를 작성하며 고용불안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다음달부터 2년 이상 근속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이제는 나도 언...
경남 통영경찰서는 26일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온 젊은 여성들을 전신마취한 뒤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의사 황아무개(40)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황씨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중순까지 수면내시경을 받으러 온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주부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
경남 통영 지역 해수욕장들이 예년보다 보름 정도 빠른 25일 문을 열었다. 통영시는 이날 통영공설해수욕장, 비진도해수욕장, 대항해수욕장 등 3개 공설해수욕장을 개장했다. 폐장은 예년과 같은 8월20일로 예정돼 있다. 경남 거제시도 예년보다 열흘 정도 빠른 오는 29일 해수욕장을 열고, 구조라, 학동, 명사, 와...
경남 산청군에서 생산된 친환경쌀이 미국에 수출된다. 경남도는 21일 경남 산청군 차황 친환경공동체가 생산한 ‘지리산 청정골 산청메뚜기쌀’ 100t을 올 연말까지 미국에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1차 수출분 20t이 10㎏들이 1만포대에 담겨 부산항을 출발해 미국 뉴욕항으로 떠난다. 수출 단가...
하루 24시간 가운데 15시간30분 공부하고, 6시간 자고, 가족과 대화는 17분. 경남 도시 지역 일반계 1, 2학년 고등학생의 평균적인 하루 일과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21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마산·김해시 11개 일반계 고등학교 1, 2학년생 1155명을 대상으로 한 ‘고교생 일과와 교육 ...
경남도민 대부분은 “무능한 공무원들은 퇴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경남리서치는 30일 경남도민 의식 지표 조사 결과, 80% 이상이 무능 공무원 퇴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무능 공무원 퇴출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은 80.2%에 이르나 반...
경남도가 공직 부적격자 퇴출 작업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각 실·과·사업소별 ‘함께 근무하기 부적합한 자’ 명단을 취합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직, 계약직, 도립전문대 교원을 뺀 경남도 5급 이하 모든 직원은 실·과·사업소별로 ‘함께 근무하기 부적합한 자’를 골라내기 위한 무...
지방자치단체들이 각종 행사 ‘거품 걷어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지루하게 이어지는 내빈 소개, 격려사, 축사, 인사말을 과감히 생략해 행사 진행 시간을 줄이고, 박수부대로 밀려난 참석자들을 행사 중심에 세우기 위한 것이다. 부산에서는 지난 4월말 연제구청장기 생활체육협의회 친선축구대회가 지역 국회의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