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조업중이던 중국 어선의 선장이 단속하던 해경이 쏜 권총에 맞아 사망했다. 10일 아침 8시30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쪽 약 144㎞ 해상 부근 한국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서 불법 조업중이던 중국선적 80t급 타망어선 노영호 50987호 선장 송호우무(45)가 목포해경 1508함 권아무개 경장이 쏜 총에 맞아 숨졌...
해경이 불법 조업중이던 중국 어선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권총으로 위협 사격을 하는 도중 중국 선원 1명이 사망했다. 중국 선원이 총에 맞았는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10일 오전 8시30분께 전북 부안군 왕등도 서쪽 약 144㎞ 해상(우리 쪽 배타적경제수역 안 쪽)에서 중국선적 80t급 타망어선 노영호 50987호 ...
고사는 집안이나 마을이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지내는 작은 규모의 굿이다. ‘고사소리’는 고사를 지낼 때 부르던 노래로 풍물패들이나 초라니패(떠돌이 연희패)가 불렀다. 고사소리 중 소리 광대가 부르는 소리를 ‘고사창’(告祀唱)이라고 했다. 고사창은 과거에 급제했을 때 사당에서 지내는 축하의식과 성주고사나 뱃고...
검찰의 세월호 사고 수사 결과 발표 이후에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묻기 위한 유가족의 증거보전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7일 대한변호사협회 진상조사단 쪽의 말을 종합하면,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6월12일부터 지금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증거보전 신청 인용 결정을 ...
조선대가 선거를 통해 추천된 학장 후보를 제치고 제3의 인사를 학장으로 임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조선대분회는 7일 “총장이 일방적으로 사회과학대학장을 임명한 것은 민주주의의 파괴”라며 “과거 조선대 총장선거에서 이사회가 ‘2등 총장’을 임명했다며 민주주의를 앞세워...
광주시의 산하기관 대표 선임을 두고 잇따라 잡음이 일면서, 8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사 리더십이 비판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은 6일 서영진(65)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과 관련해 “서 대표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선출하기 위한 공개적인 자리에서 윤장현 광주...
광주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트랜스젠더(성전환자) 김아무개(34)씨는 지난 1월 교도소 쪽이 이발을 강요하자 거부했다. 이에 김씨의 방을 검사해 허가받지 않은 물품을 찾아낸 교도소는 김씨에게 금치 9일의 징벌을 내렸다. 이 기간에 작업과 신문 열람 등을 제한당한 김씨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을 통해 지난 4월 광주...
교도소 쪽이 긴 머리를 자르라는 지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수용자를 징벌방에 수감한 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광주지법 1행정부(재판장 박강회) 2일 트랜스젠더 수용자 김아무개(34)씨가 광주교도소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징벌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교도관이 ...
검찰이 세월호 이준석(68) 선장과 3등 항해사, 조타수 등 승무원 3명에 대해 예비적으로 유기치사·상 혐의를 추가하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광주지검은 1일 광주지법 형사11부(재판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재판에서 이 선장과 3등 항해사 박아무개(25), 조타수 조아무개(56)씨 등 3...
광주광역시에서 외할머니와 모녀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저녁 7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일가족은 전아무개(14)양과 전양의 어머니 권아무개(41)씨, 외할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과 어머니 권씨는 안방에 숨져 있었고 머리에 랩이 감싸져 있...
광주시가 윤장현 광주시장이 제안한 이른바 ‘슈투트가르트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 주목된다. 윤 시장은 박병규(48) 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위원장을 시 사회통합추진단장(4급)으로 30일 임명했다. 신설된 사회통합추진단은 사회통합, 노동정책, 비정규직 문제를 비롯한 노·사·민·정 등 각계각층...
‘여러분이 판사라면 어떤 형벌을?’ 광주지법은 29일 광주고법 6층 대회의실에서 ‘공감 받는 재판을 위한 생각 나눔, 죄와 벌, 여러분이 판사라면’이라는 주제로 시민이 참여하는 양형 콘퍼런스를 열었다. 김주현 광주지법원장은 인사말에서 “판사들 스스로부터 국민의 법 감정과 법원의 판단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