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의 핵심 생태경관자원인 빙하지형 경관을 보존하려면 방송·통신사 시설을 무등산 밖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15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말을 종합하면, 환경부는 무등산 방송통신시설 이전과 관련해 내년에 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 예산은 무등산 장불재와 중봉, 북봉 등지에 있는 6개...
“그만두는 사람한테 상의하겠어요?” 광주시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ㅂ(대학 정신의학과 교수)씨는 11일 “임기가 끝나는 입장에서 인터뷰하기가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9일 시 보건건강국 계장한테서 ‘이달 말로 자살예방센터가 없어지면서 센터장 임기도 끝난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ㅂ센터장은 앞서 시 누...
“광주트라우마센터를 국내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아시아트라우마센터 허브로 육성하는 마스터 플랜을 세우겠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7월1일 취임사를 통해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10월 보건복지부의 정신보건 시범사업의 하나로 설립된 광주트라우마센터를 독립적인 기...
광주광역시에 사는 오원국(30)씨는 2013년 11월14일 구입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아이폰5를 애플 서비스센터에 맡겼다. 배터리에 잔류량이 표시되어 있는데도 갑자기 휴대전화가 꺼지는 등의 문제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당시 보증기간이 남아 있었을 때였다. 오씨는 수리를 맡긴 지 5일 만에 센터 쪽에서 “부분 수리...
워크아웃(기업회생 절차)으로 5년 동안 임금이 동결됐던 금호타이어 노조가 9일 쟁의권 행사 여부를 결정한다. 전국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4일 “광주·곡성공장 조합원 2988명이 참여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92.7%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5월부터 회사 쪽과 26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임금 인상 문제...
전남 진도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 대축제가 열린다.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윤이근)은 5일 저녁 7시 남도국악원 대극장 진악당 무대에서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2012년 12월5일 아리랑이 유네스코의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지 2돌이 되는 날을 기념해 열린다. 국악...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회는 2008년 4월3일 세계대학스포츠연맹(FISU) 관계자 선물 구입비로 2000만원을 썼지만 영수증은 없다. 그해 5월19일 유치위 한 간부는 아프리카·유럽 유치 활동을 하던 중 10만달러를 환전했지만 영수증을 첨부하지 않았다. 2일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시민이 만드는 밝은세상’이 ‘2...
윤장현 광주시장이 도시철도(지하철) 2호선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윤 시장은 1일 “많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도시철도 2호선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윤 시장이 지난 7월 취임 직후 지하철 2호선 건설에 대해 재검토를 지시한 지 5개월 만에 ‘원점’으로 돌아온 셈이다. 이번 결정의 가장 큰 배경은 ‘시민들의 ...
도로가 개설된 뒤 들어선 아파트 단지의 소음을 막기 위해 시설비로 수십억원을 쏟아붓고 있던 광주시가 도로 옆에 또다른 아파트 건설 사업을 승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는 광주 제2순환도로의 소음을 막기 위한 방음터널 설치비로 내년 예산에 25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2011년 10월 2순환도로 바로 옆 아파트...
한겨레신문사 호남지사는 ‘제3회 한겨레 수학캠프 0단계(겨울방학)’ 강좌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내년 1월3~9일 6박7일 동안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월봉서원’에서 진행되며, 전국의 중학교 1학년생(2015학년도 2학년 진학)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수의 개념에서 출발해 이차방정식과 다항방정...
한 소시민이 겪은 1980년 5월을 소재로 한 창작 판소리 1인극이 펼쳐진다.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28일 저녁 7시30분 광주교대 풍향문화관 하정웅홀에서 <방탄 철가방: 배달의 신이 된 사나이>라는 제목의 판소리 1인극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1명이 연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무대에 올라 창작한...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생활하는 원숭이 생활공간과 코끼리 방사장(놀이터)이 확장된다.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25일 “원숭이가 생활하는 공간을 넓히기 위한 예산으로 내년에 7억4000만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현재 우치동물원의 원숭이사(집)엔 6종 24마리의 원숭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우치동물원의 원숭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