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1일 박물관 건축사업 등과 관련해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조충훈(53) 전남 순천시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 시장은 2003년 9월 재단법인 뿌리깊은나무 차아무개 이사장한테서 뿌리깊은나무 박물관 보조금(21억원)을 시에서 지원한 사례비로 5천만원을 건네 받은 혐의를 받...
한전·농업기반공사 등 17개 공공기관이 이전될 전남 나주 금천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한다. 전남도는 18일 “광주시와 협의해 ‘공동혁신도시 추진단’(가칭)을 구성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세워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동혁신도시의 개발 계획면적은 200만평으로 광주 상무 새도심(100...
광주 남구 분뇨 사업자로 선정된 환경업체가 선정위원들을 상대로 사전에 금품 로비를 시도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광주남부경찰서는 17일 광주남구의 분뇨처리업체 한 선정위원에게 금품을 건네려고 한 혐의(배임증재미수)로 이아무개(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분뇨처리업체인 ㅎ업체 대표로 지난달 20일 저...
전남도가 공공비축용 벼 수매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농림부가 집계한 올 공공비축용 벼 수매 실적은 목표량 2500만 포대(40㎏ 기준)의 20.1%에 불과해 지난해의 절반에 불과하다. 전남은 전체 매입량 110만1000포대(40㎏ 기준)의 7.2%만 사들였고, 전북은 전체 매입량의 11.5%에 불과...
전남 여수건설노조 김아무개(38) 조직국장과 토목·건축분회 소속 노조원 15명은 15일 아침 8시40분께 여수산단 안 지에스칼텍스 여수공장 철조망을 절단기로 자르고 공장으로 들어갔다가 회사 경비원들에게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여수건설노조는 “지에스칼텍스가 협력회사들에게 ‘건설노조와 임단협 협상을 하는 업...
섬 주민들은 제주 본도를 제외하고는 내년 2월부터 거리에 상관없이 5천원만 내고 여객선을 탈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과 8개 광역지자체는 14일 ‘도서민의 여객선 운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합의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서명식에 따라 “늦어도 내년 2월부터 섬 주민들의 여객선 최고 운임제가 시행된다”고 밝...
조충훈(52) 순천시장의 뇌물수수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은 13일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 중앙선대위 홍보위원장이었던 김경재(63) 전 의원을 불러 조 시장한테서 불법 정치자금 3천만원을 전달받은 경위에 대해 조사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이 2002년 11월 서울로 찾아온 조 시장한테서 영수증 처리를 하지 않고 돈...
11일 뇌물수수 혐의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이틀째 소환돼 조사를 받은 조충훈(52) 전남 순천시장은 “2002년 10~11월께 민주당 홍보위원장이던 김경재 전 의원을 직접 만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3천만원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검찰에서) 시인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조 시장을 이틀째 불러 순천시가 2...
전남도 새 청사 개청식이 11일 오후 새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정·관계 인사와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세균 열린우리당 임시의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한화갑 민주당 대표 등 3당 대표와 이명박 서울시장, 박광태 광주시장 등 자치단체장, 경제인 등이 참석했다. 노무현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