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대선 때 이명박 캠프 언론특보를 지낸 최규철(62)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이 내정돼, 낙하산 인사 논란이 예상된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공석인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최 특보가 관련 절차를 마치고 대통령 임명 절차만 남겨둔 상태로 안다”고 전했다. 재외동포재...
정부는 개성관광의 안전을 점검한 뒤 문제가 있으면 관광을 중단시키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과 관련해 “늑장 보고와 함께 사건 발생 직후 관광 영업을 지속하는 등 현대아산의 안전조처 미흡에 대해서도 종합적인 ...
6자 회담 참가국 외교장관들의 비공식 회동이 23일 싱가포르에서 이뤄진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18일 “아세안안보포럼(ARF)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23일 6자 외교장관들의 비공식 회동이 있을 것”이라며 “의제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비핵화 2단계 조처(10·3 합의)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북핵 신고) 검증 문제도 거...
정부는 22~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아세안안보포럼(ARF) 때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자는 일본 쪽 제안을 거절했다. 정부 관계자는 17일 “최근 일본이 싱가포르에서 양자 회동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계획이 없다’는 답신을 보냈다”며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9월 중순...
대북 강경론자인 제이 레프코위츠 미국 국무부 대북인권특사가 22일께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15일 “레프코위츠 특사가 다음주 2박3일 정도의 일정으로 방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한-미 협의가 진행 중인데 일정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특히 레프코위츠가 방한 ...
2008년 8월11일. 미국 행정부가 지난 6월26일 의회에 통보한 ‘대북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 조처’가 경과 기간 45일을 지나 발효되는 날이다. 12일 끝난 6자 회담 수석대표회의에서, 지난 6월26일 북한이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한 핵신고서의 ‘완전성과 정확성’을 확인할 검증계획서 및 검증 돌입 일정 마련에 ...
6자 회담 참가국들은 북한 핵시설 불능화와 대북 경제·에너지 지원을 10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하는 등 9·19 공동성명 2단계 조처(10·3 합의)의 완전한 이행에 필요한 시간표를 마련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신고 내용의 ‘완전성과 정확성’을 확인할 검증계획서 및 검증 돌입 일정은 확정하지 못했다. 6자 회담 의장국...
6자 회담 참가국들은 수석대표회의 이틀째인 11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에서 비핵화 실무그룹회의와 경제·에너지 협력 실무그룹회의를 열어 북한 핵신고 ‘검증 계획서’ 및 대북 에너지 지원 방안을 조율했다. 참가국들은 이르면 12일 회담을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협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회담 참가국들은 이날 오전...
9개월 만에 재개된 6자 회담에서 참가국들이 첫날부터 만찬을 겸해 5시간 남짓한 마라톤 협의를 벌여 9·19공동성명 2단계 조처(10·3합의)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실천 방안의 얼개를 잡았다. 우선 지난달 26일 북한이 제출한 핵신고서의 핵심인 과거 플루토늄 핵활동과 관련해선 신고 내용의 ‘완전성과 정확성’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