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골프를 치고 귀국하는 여행자로 가장해 짝퉁 골프채를 들여와 판매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7일 자영업자 ㄱ(45)씨 등 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중국에서 자영업을 하는 ㄱ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일본 유명 고가 제품을 모방해 만든 중...
부산 초고층 아파트·호텔단지 ‘엘시티’ 개발 비리와 정관계 금품 로비 의혹을 캐고 있는 검찰이 현기환(57·구속)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이 만든 사하경제포럼을 압수수색했다. 이 단체에는 허남식 전 부산시장과 안대희 전 대법관이 고문을 맡고 있다. 6일 사정 당국 등의 말을 들어보면, 부산지검 특수부(부...
5·18항쟁의 상징 공간인 광주 전일빌딩의 안전진단 결과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광주도시공사 쪽 말을 종합하면, 전일빌딩(2만2470㎡, 지상 10층 지하 1층)은 지난해 5~8월 한국구조안전기술원에 맡겨 실시한 정밀진단에서 안전에 큰 영향이 없는 시(C)등급이 나왔다. 문제는 이 건물 앞부분의 기울기 항목에...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받는 피의자 김아무개(35)씨가 구속기소됐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6일 “16년 전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김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2000년 8월10일 오전 2시께 전북 익산시 영등동 약촌오거리 근처에서 택시기사 유아무개(당시 4...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에게 사적인 심부름까지 시킨 ‘갑질 약사’ 부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서부경찰서는 5일 우월적 위치를 이용해 제약회사 도매상 대표(55)와 영업사원 등 5명에게 약국 일을 돕도록 한 혐의(강요)로 ㄱ(45)씨와 ㄴ(41·여)씨 부부를 입건했다. 경찰의 말을 종합하면, 광주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
지난 8월 숨진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에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다이빙벨>을 상영한 부산국제영화제 수사를 암시하는 메모가 발견돼 부산의 영화인들과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8일 저녁 7시30분 부산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백화점 앞에...
“최순실 게이트와 연루되면서 평창올림픽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정확한 삭감액이 얼마인지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예산도 많이 삭감됐다. 현재 중앙정부의 올림픽 추진 기능은 마비상태다. 이런 상태에서 서울·경기가 함께해주는 건 올림픽 준비에 큰 힘이 된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국정이 마비되고 중앙정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