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국군장병 위문금을 직급별로 할당해 월급에서 일괄 공제하려다 반발을 사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는 13일 “전남도교육청이 연말을 앞두고 국군장병 위문금을 직급별로 1만~3만원씩 급여에서 일괄적으로 공제하는 방식으로 징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2013년부터 4년째 직...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측근들이 비리 혐의로 구속되거나 조사를 받게 됐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13일 학교 안전물품 납품업체로부터 납품을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박 교육감의 이종사촌 진아무개(54)씨와 박 교육감 외곽지원조직인 일출산악회의 한아무개(46) 총...
단돈 1000원만 받아도 처벌하는 이른바 ‘박원순법’(서울시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 2년을 맞아 서울시가 내부고발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감사협조자’ 제도 도입 검토 등을 담은 ‘감사제도 혁신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감사협조자는 위반행위가 적발된 직원이 다른 사람의 위반 행위를 신고하면 징계를 ...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교섭에서 지난 8월27일 1차 잠정합의안 부결 뒤 46일 만에 다시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차 노사는 12일 울산공장 아반떼룸에서 28차 본교섭을 열고 △기본급 7만2000원 인상 △성과급 350% + 397만원(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과 주식 10주 포함) 등에 잠정합의했다. 이번 합의안은 ...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070 인터넷전화’ 회선을 제공하고 돈을 챙겨온 인터넷전화 통신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사기방조 혐의로 김아무개(58)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070 인터넷전화 통신회선과 발신번호 변경 서비스를 제...
길이나 공원 등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붙잡힌 이른바 ‘바바리맨’은 주로 30·40대 직장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로 저녁 시간대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 길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는 지난 9월1일부터 한 달 동안 공연음란사범 집중단속을 펼쳐...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실체가 확인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다. 박 시장은 13일 자정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야만적 불법행위와 권력남용을 자행하는 현 정부와 대통령은 탄핵대상 아닌가요. 이런 정도의 사건이 서구에서 일어났다면 어떤 대통령도, 어떤 내...
서울 금천구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8197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생활임금 7239원과 견줘 13.2% 상승한 금액이다. 이로써 생활임금을 도입한 서울 자치구 21곳 가운데 16곳이 내년 생활임금을 확정했다. 올해보다 낮게는 6%에서 많게는 17%까지 올렸다. 이들 가운데 강동·금천구가 서울시와 같은 81...
화물연대가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폐기 등을 주장하며 지난 10일부터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와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이 파업 집회에 참여한 화물연대 조합원 4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경찰청은 12일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서 파업 집회를 하면서 경찰관한테 물을 뿌리고 질서유지선을 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