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를 때려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중학생 사건’의 가해자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강경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열린 ㄱ(14)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가 혐의 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 도망 염려가 있어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주민 22명의 서명이 부족해 무산됐다.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인서명부 최종 심사를 한 결과 주민소환투표 청구요건인 3312명(전체 주민의 15%)에 22명이 미달해 각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4023명의 서명 중 유효는 3290...
인천시 남동구가 육아휴직을 사용한 여성 공무원을 승진에서 배제한 사실이 인천시 감사에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남동평화복지연대는 11일 “인천시가 남동구를 감사한 결과 인사위원회 승진심의에서 육아휴직 사용자를 배제한 차별행위가 2015년과 2016년 4번이나 있었다고 지적했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폭력에 대해 (사과하는)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에 있는 분들은 (일본에 대한) 복수심이나 증오심을 가진 것이 아니라 일본이 (잘못된) 역사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
경북 교육청이 고교 평준화 시행에 반대하고 나서자 구미 시민단체들이 내년 지방선거 때 이 문제를 쟁점으로 삼겠다며 벼르고 있다. 전교조 구미지회, 구미참여연대 등 구미지역 시민단체 6곳으로 이뤄진 ‘구미지역 고교평준화 준비모임’은 11일 “최근 구미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중고교 교사 542명과 중고교생 189...
누적 적자로 사업자가 파산한 뒤 임시체제로 운행 중인 경기도 의정부경전철이 11일 낮 2시간30분 동안 운행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 쪽은 이날 오전 11시18분부터 회룡역과 발곡역 사이 선로에서 신호 오류가 발생해 운행 중이던 4개 경전철의 양방향 운행이 모두 중단됐다고 밝혔다. 경전...
중국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기내에서 20대 여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와인을 끼얹고 욕설을 하는 등 소란을 부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안전운항저해 폭행 및 기내 소란 혐의로 ㄱ(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ㄱ씨는 전날 오후 2시40...
검찰이 체육특기생을 입학시켜 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인천대 교수를 체포해 조사중이다. 인천지검 특수부(부장 노만석)는 11일 뇌물수수 혐의로 인천대 예술체육대학 소속 신아무개(61) 교수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신교수의 학교 사...
충남에 사는 사람 10명 중 7명은 “미세먼지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지난달 25∼29일부터 만 19살 이상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74.7%가 미세먼지를 심각한 문제로 여겼고 이 중 32.7%는 매우 심각하다고 응답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세먼지 때문에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