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민자들 돕는 ‘베트남 목소리’ 다문화-사랑(교육방송 저녁 8시20분) 베트남 출신의 람티녹 한(25)은 남편 정종우(45)씨를 만나 열아홉살에 한국으로 왔다. 나이·언어·문화 차이로 처음에는 시련도 있었지만 지금은 5살 딸과 4살 아들이 있고, 뱃속에 셋째까지 품고 남편과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다. 더불어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