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공단에 들이닥친 폭력적 단속’ 반론 지난 11월24일치 <한겨레> 독자칼럼에 게재된 방글라데시인 ‘모함마드 토히둘 라하만’의 기고문을 읽고, 당시 단속에 직접 참여한 출입국관리 공무원으로서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자 한다. 먼저 지난 12일 마석가구공단에서 실시된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집중단...
교육부 “주당 세시간씩” 확대 개정안 추진한시간 이상 영어로 일해야 하는 사람 얼마나?영어 실질적 수요 조사하지 않으면영어교육의 비효율성·사교육만 확대재생산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 3·4학년이 주당 1시간, 5·6학년이 주당 2시간씩 진행하고 있는 영어 수업의 시간 수를 늘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주당 3...
영국 기후변화프로그램이 국민적 신뢰 받는 이유는‘환경정보제도’로 국가·시민·기업 간 ‘정보 비대칭’ 해소 탄소배출정보 공개로 효율적 규제 가능 성공적 녹색성장은 ‘환경정보’ 알권리에서 시작 지난 9월 정부가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발표한 이후 관련 부처들은 세부 방안을 마련하느라 ...
2007년부터 매년 5% 장애인 교원 선발따라 그해 응시했으나 시험시간 너무 짧아 낙방 교육부·교육청·인권위·정당 등 진정서 전전 1년여 만에 개선돼 이듬해 천신만고 끝 합격 의무고용 할당률 채우기 급급 아직 문제점 많아 2008학년도 충청남도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천안인애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1급 시각 장애...
수능·논술 몇점 더 받았냐는 평가보다 고교 성적과 다양한 활동 최우선 고려 대학은 우수학생 어떻게 뽑을까가 아닌 어떻게 뛰어난 학생으로 키울까를 고심해야 수능시험이 끝났다. 짧게는 12년, 길게는 그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준비한 50여만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던 날, 대한민국은 숨을 멈춘다. 특히 올...
‘나쁜 남편일지라도 친권문제는 그들에게’ 반론 가족의 이름으로 덮어지는 가정폭력·자녀 유기… 미성년인 아이들이 선택하게 해야 한단 논리는 피투성이가 되어도 “이건 집안일”이라며 물러서란 말조성민씨는 아비로서 조용한 그늘이 되는 게 천륜이다 11월17일치에 실린 김승만씨의 ‘나쁜 남편일지라도 친권...
손철주 칼럼 ‘옛 사람들의 책읽기 풍경’을 읽고 부귀해진 다음 공을 갚겠다고 다짐한 조강지처에게자기를 떠나갔다는 이유로 복수할 것 같진 않다가부장제 희생봉사 장려 위한 후대의 덧칠이 아닐까 <한겨레> 11월8일치에 실린 학고재 주간 손철주씨의 글을 읽고, 해박하고 여유로운 심미안에 감명을 받았...
보전지역 19가지 개발사업 사전환경성 검토 면제주민 의견수렴 절차도 절반으로 줄여대형 개발사업에 ‘날개’ 한국의 습지와 철새들 존망의 기로에 10월24일 환경부 장관은 ‘환경영향평가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 예고했다. 그 법안은 건설회사에서 잔뼈가 굵은 대통령의 입맛에는 맞겠지만 지극히 반환경적이다. ...
“가정폭력으로 결별 뒤 친권 포기했다” “생모 사망 땐 생부에게 친권 자동 귀속”왈가왈부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이 판단이제 사회는 침묵할 때다 요즈음 한 여배우의 죽음과 함께 남겨진 아이들에 대한 친권을 누가 갖느냐 하는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어 있다. 착한 여배우와 나쁜 전남편으로 대비되는 이러한 ...
이명박 정부 들어 정권 이익에 부화뇌동 촛불반대 정신교육·불온서적 선정·불온 연애 금지…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드는 작태 연발 전 정권 탓으로 돌리는 정권에 장단까지 정권은 짧고 군대는 영원하다 국방부, 좀 의연할 수 없을까? 국가안보의 최후보루인 군을 지휘통제하고 있는 국방부가 정치권력을 의식...
‘서열화’ 환원주의는 손놓고 있잔 말 김희석씨의 반론에 대한 재반론 수학이 수능 필수과목인데 학교에서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고 해보자. ‘그게 말이나 될 소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와 똑같은 상황을 수십년간 감내해온 집단이 있다. 그게 바로 일반고에서 예체능계 전공을 지망하는 학생들이다. 대학에 들...
4700만명 의료혜택 못받고 빈부 양극화 심화시킨미국 신자유주의 경제 질서 파탄에미국민은 위기 해결사로 오바마를 택했다세계사적 흐름은 진보를 원한다이제 대한민국 진보도 미래를 말해야 할 때 이번 가을 역사적인 두 사건이 발생했다. 그것도 유일한 초강대국 미국에서 발생했다. 두 사건은 지난 20세기 후반...
힘없는 나라의 백성으로 태어난 죄로개인들이 겪은 지옥 같은 삶을 부끄러워해야 합니까올바른 미래 위해 역사에서 배우게 해야 합니다서대문독립공원 여성인권 박물관 건립해과거를 증거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십시오 저의 할머니 유덕순의 아버지 유장열씨는 독립군이셨습니다. 국내에서 모은 독립군 군자금을 ...
나노 화장품, 나노 항균 도시락, 은나노 세탁기, 나노 치약 등 요즘 마트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제품들이다. 방수·항균 및 오염물질 분해력과 같은 기능으로 인해 나노 제품은 이미 우리의 일상 생활용품까지 깊숙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뛰어난 기능에도 불구하고 최근 나노 물질에 대한 위해성이 연구결과에서 밝혀...
‘“독선 버리자” 한국 기독교 소금 같은 반성’ 기사 반론 10월22일치 <한겨레>에 ‘“독선 버리자” 한국 기독교 소금 같은 반성’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서 정양모 신부는 예수는 하나님 자비의 화신이라 했고 피터 판 신부는 진리는 곧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