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쇠도 필요없다. 비밀번호도 필요없다. 자동차나 주택의 도어핸들을 잡기만 하면 본인 확인이 되고 문이 열리면서 자동차나 주택으로의 입실이 가능해 진다. 최근 Hitachi 제작소는 도어핸들을 잡는 것만으로 손가락의 정맥패턴을 순간적으로 확인하여 본인을 인증하는 Grip형 손가락 정맥인증기술을 개발했다. Hit...
◈ 지난 4세기 동안 미스터리였던 코페르니쿠스의 유해를 폴란드의 발틱해 연안도시인 프렘보르크 성당에서 발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코페르니쿠스의 유해가 이 성당의 남쪽 16개의 제대 중 하나 밑에 묻혀 있었다는 것. 폴란드 고고학자들은 최근 “우리는 해골과 몇 개의 뼈를 발견했다. 우리는 이 유해가 그의 것이...
과학기술부는 최근 황우석 교수 연구팀의 난자 취득과정에서 불거진 윤리적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인 차원의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과기부는 이날 "여자 연구원의 난자 제공을 둘러싼 불법성 문제는 보건복지부가 판단할 사안"이라면서 현 시점에서는 우선 (황 교수의) 연구실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팀의 윤리논란은 인간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 이후 논공행상 과정에서 불거진 불만 때문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관측은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공동연구 중단을 선언하는 과정에서 황 교수팀 내부인의 음해성 제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빙성을 더하고 ...
제럴드 섀튼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가 황우석 교수팀과 결별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안규리 서울대의대 교수는 "섀튼교수가 공동연구팀에서 빠지더라도 줄기세포허브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14일 밝혔다. 안 교수는 이날 전화인터뷰를 통해 "어제 연구자들끼리 모여 밤 11시까지 대책회의를 가졌다"면서...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올해 가장 놀라운 발명품으로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팀의 복제개 '스너피(Snuppy)'를 선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임은 이날 발매한 최신호에서 황 석좌교수팀이 지난 8월 복제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스너피는 아프간 하우드종 성견으로부터 얻은 체세포를 핵이 제거된 다른 개의 ...
초콜릿과 적포도주에 이어 맥주도 항암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국 과학자 프레드 스티븐스 박사는 맥주 원료 가운데 하나인 홉에 들어 있는 미량 영양소 `잔토휴몰'(xanthohumol)이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 지금은 흔치 않지만 한때는 첫사랑의 성공을 기대하며 손톱에 봉숭아물을 들이고 오매불망 첫눈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있었다. 꽃잎과 잎사귀 등을 백반과 잘 섞어 빻은 후 실로 동여맨 상태로 몇 시간을 기다리는 노력과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붉은 빛을 띄는 꽃은 봉숭아 외에도 흔한데 왜 봉숭아여야 했을까? 그...
◈ 옷깃을 여미는 예사롭지 않은 손길에서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이맘때면 이것저것 월동준비가 한창인데 그 중 하나가 가습기다. 습도가 낮은 겨울에 건조한 실내 공기를 위해 가습기가 필요하지만 무엇이든 제대로 써야 효과가 있는 법이다. 가습기도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따로 있다. 우선 가습기를...
복잡한 도심을 걸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마주 오는 사람과 어깨를 부딪치거나 마주 서서 우왕좌왕했던 경험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의 통행 방식에 뭔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로 그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주의 과학자들이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개미들을...
◈ ‘학’이라는 별칭에 어울리게 우아한 자태를 뽑내기로 유명한 두루미. 특히 한 쪽 다리를 들고 머리를 깃털사이에 파묻고 자는 모습은 여러가지로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그 고고한 자태도 결국은 치열한 생존 전략의 하나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새는 잠을 잘 때면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배를 지면이나 나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