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화성과 지구가 아주 가까워지는 화성 최접근 현상이 일어나 화성을 맨눈으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30일 낮 12시(한국시각) 지구와 화성이 6942만㎞(0.46AU)까지 접근해 이날 밤 도심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1AU는 지구와 태양까지의 거리(1억4950만㎞)를 나타내는 ‘천문단위’...
◈ 지구상에서 알려진 것만 약 30만 종에 이르고 우리나라에도 약 8000여 종이 분포하는 딱정벌레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체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그 수가 많아서 가장 성공적인 지구 정복자들로 손꼽힌다. 지난 30억년간 많은 종류의 생물이 등장했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과 비교한다면 그 생명력은 실로 ...
◈ TV를 보다가 혹은 대화 중에 너무나 우습거나 즐거워서 그야말로 정신없이 웃고 있으면 어느 순간 눈물이 찔끔한다. ‘황당한 시츄에이션’임에는 분명하지만 너무 흔한 일이다 보니 ‘눈물 쏙 빠지게 우습다’는 말도 쉽게 나온다. 도대체 이 ‘황당한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가. 감정보다는 생리적인 현상에서 그 답을 ...
‘시토크롬 P450 산소화 효소’는 남성 호르몬을 여성 호르몬으로 변환시키고, 몸 안에서 생성되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구실을 하는 효소다. 남원우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27일 이 효소의 화학 반응에서 순간적으로 생겼다 없어지는 중간체 구조를 잡아내는 데 성공해 관련 논문이 28일 인터넷판에 실린다고 밝혔...
최근까지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됐거나 사용 예정인 배아와 난자의 숫자가 각각 2천485개와 727개로 집계됐다는 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민주노동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보건복지부 자료와 각종 논문 등을 직접 분석한 결과 2005년 7월 현재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사용됐거나 계획중인 배아와 난자의 수치...
◈ 점토와 모래를 이용해 만든 벽돌이 웰빙바람을 타고 건축자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점토는 숨쉬는 성질을 갖고 있어서 점토벽돌을 이용해 집을 지으면 집안의 습도 조절을 도와주고 내부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같은 점토 벽돌의 흡수율을 이용해 비오는 날, 보다 쾌적한 현관을 만들...
◈ 보다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에어컨이 켜 있는 자동차를 타는 것보다는 배기가스가 포함된 도심을 걸어야 할 것 같다.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자동차 실내공기 평가협회’는 자동차 실내공기의 오염도가 도심지역 공기보다 심하며 이는 자동차 실내의 음악 장치, 방향제, 자동차 의자로부터 발산되는 화학적 물질의 냄...
한국의 생명공학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저널 `네이처'는 20일자에서 성균관대 김경규 교수의 `DNA의 새로운 3차원 구조 발견'에 관한 연구논문을 표지논문으로 실으면서 이례적으로 별도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생명공학과 과학기술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네이처는 이 기사에서 한국내에...
◈ 수백만 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며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는 메뚜기의 재앙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2004년 11월 아카바만 부근에서 메뚜기 떼가 대이동을 할 당시 메뚜기 떼가 3~5km에 불과한 만을 건너지 않고 돌아서 육지 위를 날았으며 물을 만나면 기슭 쪽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이 포착된 것. ...
◈ 가상 현실을 통해 일상생활을 연습한다? 가능한 일이다. 얼스터 대학교 학자들은 최근 최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뇌졸중은 뇌혈류 장해로 인해 몸이 마비되거나 언어 장애 등 신경 장애 현상이 오는 상태를 말하는데 발병 후에는 반신불수 상태에 놓이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