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시·도 교육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의 교원노조와 단체교섭을 체결할 때 따라야 할 통일된 지침을 만들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교원노조의 활동을 억압하고 교육감이 가지고 있는 교섭권한을 제한하려는 교원노조 통제방안”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교과부는 13일 ‘교원노...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정규 교육을 전혀 받지 못한 이들이 빠르면 1년 안에 초등학교 졸업 학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12일 글을 읽지 못하는 18살 이상 무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설치·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입법예고했다. 문자해득 교...
중앙대가 학내 구조조정에 반발하다 퇴학 등 징계를 받은 학생들을 도우려던 동문 변호사들에게 ‘징계 학생들을 지원하면 학내 고시반인 승당관 지원을 끊겠다’고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이 징계를 받았던 지난 4월, 중앙대 출신 변호사 10여명이 취소 소송 등을 돕겠다고 나섰다. 동문 변호사들이 이런 뜻을 ...
교육과학기술부는 경제자유구역 안에 설립을 신청하는 외국의 초·중·고교와 대학에 대한 심사 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교과부가 10일 발표한 ‘글로벌 교육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보면, 앞으로 우리나라에 학교를 세우는 외국 법인은 △교원 선발 △교사·교지 면적 등에서 본국에 있는 학교의 설립 기준을 적용해 심사...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이 초·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을 국가가 지원하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회장 나근형 인천시교육감)는 지난 10일 대전에서 두 번째 월례회의를 열어, 의무교육 대상인 초·중학생에 대한 무상급식 비용을 정부가 부담하는 쪽으로 학교급식법을 개정해달라고 교육과학...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가 상지대 옛 비리재단의 복귀를 결정한 것에 대한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야당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사분위에 대한 청문회를 추진하기로 했고, 상지대 구성원들은 법적 대응 준비에 들어갔다. 안민석(민주)·권영길(민주노동) 의원 등 국회 교과위 소속 야당 ...
내년부터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학교 안에서 받은 상만 기록되고 공인영어성적도 기재할 수 없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9일 이런 내용이 반영되도록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과부 훈령)을 고쳐 시·도 교육청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개정된 훈령을 보면, 학생부의 ‘수상 경력’ 항목에 ...
직업체험은 진로교육에서 얼마나 중요한 과정일까? 한국고용정보원 진로교육센터 박가열 연구위원은 “직업체험은 동기부여를 해주는 좋은 경험”이라며 “학창시절, 배움에 대한 이유를 찾고, 더 구체적이고 뚜렷한 목표를 세우게 해주는 데 큰 구실을 한다”고 했다. 직업체험에도 학년별 단계가 있다. 초등단계에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