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겨울, 우리 가족은 지중해 근처 나라들을 여행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파리에서 비행기를 갈아타야 했다. 이륙을 기다리는데 창밖으로 비행기에 화물을 싣는 짐차들이 보였다. 뚜껑 열린 짐차 하나가 여행가방을 가득 싣고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데 뒤쪽의 큰 가방 하나가 떨어지는 게 아닌가. 가방은 ...
◎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12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가지 겨울패키지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Snow Man of Miracle)을 선보인다. 패키지요금의 일부가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심플 라이프 패키지(20만원), 조이풀 패키지(26만원), 테이스티 패키지(29만원) 등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 JW 메리어트 ...
“내가 뭐랬어? 내가 분명히 경고했지? 왜 내 말을 듣지 않는 거야?” 한창 권력(?)이 막강했을 때, 이렇게 말로 아랫사람들을 몰아붙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면 ‘나’의 권력에 압도당한 그들은 고개를 숙이고 반성하는 표정을 짓고는 했다. 내가, 나를, 나의, 나에 의해, 나를 위해… 말을 할 때마다 ‘나’로 시작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