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3일 회동 뒤 청와대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입을 다문 채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청와대는 “그동안의 관례”라며 회동 관련 브리핑을 박 전 대표 쪽으로 넘겼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 일행은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낮 12시부터 1시간25분 가...
청와대와 정부는 1일 남한이 ‘돈봉투’를 내놓으며 남북 정상회담을 제안했다는 북한 국방위원회의 주장에 크게 당혹해하면서 말을 아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께 북한 <조선중앙통신> 보도가 나온 직후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등 관련 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어 3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오는 3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31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박 전 대표로부터 지난 4월28일~5월8일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네덜란드·포르투갈·그리스를 다녀온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이때 동행했던 권영세·권경석·이학재·...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6월 초 비서관(1급) 5명 안팎을 교체하는 소폭의 청와대 개편을 할 예정이다. 4·27 재보궐선거 직후 이 대통령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사람들은 5월 중에 정리하라”고 지시한 뒤 사의를 밝힌 이재환 정무2비서관과 이성권 시민사회비서관, 박명환 국민소통비서관이 청와대를 떠날 예정이...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6월 초 비서관(1급) 5명 안팎을 교체하는 소폭의 청와대 개편을 할 예정이다. 4·27 재보궐선거 직후 이 대통령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사람들은 5월 중에 정리하라”고 지시한 뒤 사의를 밝힌 이재환 정무2비서관과 이성권 시민사회비서관, 박명환 국민소통비서관이 청와대를 떠날 예정...
청와대는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의 저축은행 로비 의혹 사건이 집권 4년차 ‘측근 비리’의 뚜껑이 되지 않을까 당혹해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은 위원의 사표 수리 직후 민정수석실을 직접 방문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하라”고 지시한 것은 청와대가 이번 일을 얼마나 심각하게 바라보는지 보여준다. ...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26일 이명박 대통령이 은진수 감사원 감사위원의 사표를 수리한 것과 관련해 “부산저축은행과 관련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고 철저하게 처리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참모들에게 이런 지시를 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날 이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인 은진수 감...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많은 분들이 (북한이) 너무 중국에 의존하지 않느냐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국이 (북한을) 도와주면 그것도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간부 300여명을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