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지역갈등을 빚고 있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방안을 백지화하기로 결론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국토해양부 입지평가위원회가 이번주 동남권 신공항 입지 평가 결과 발표에서 후보지인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모두 현시점에서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밝힐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난해 11월23일 북쪽의 ‘연평도 포격’ 이후 전면 중단된 남쪽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오는 4월께 부분 재개된다. 정부는 우선 영유아 등 취약계층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원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22일 “연평도 포격으로 중단됐던 민간단체들의 대북지원을 올 4월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며 “...
이명박 대통령의 12~14일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 출발 때는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가 기체 이상으로 회항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고, 아부다비에서 거둔 ‘사상 최대 유전 확보’라는 성과는 ‘동일본 대지진’이라는 세계적 이슈에 밀리게 됐다. 이 대통령이 탄 전용기...
이명박 대통령이 탄 전용기(공군 1호기)가 12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를 향해 성남비행장을 이륙한 지 약 1시간 40분 만에 기체 이상으로 회항한 일이 발생했다. 대통령 전용기가 비행 중 회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군1호기는 이날 오전 8시15분 성남 서울공항을 이륙했으나, 이륙 직후 기체 아랫부분에서 ...
청와대가 ‘상하이 스캔들’ 파문 확산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청와대는 언론 보도 직후 정부 합동조사단 구성을 지시하는 등 엄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외교망신이다”, “보은인사가 원인이다”라는 비판이 따갑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물가, 전세난 등 경제 문제로 고전하는 상황에서 외교 분야에서까지 탈이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 충남 계룡대에서 합동 임관식을 치른 신임 장교 5309명 전원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6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임관식 참석 뒤 청와대로 돌아와 신임 장교들에게 “대통령입니다. 다시 한번 임관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동남권 신공항,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엘에이치) 본사 입지 등 지역 현안 ‘빅3’에 대해 겉으로는 “해당 부처나 위원회가 주도해 올 상반기 중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지역 갈등과 정치적 파장을 최소화할 방안을 찾느라 고심하고 있다. 청와대는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