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각) “남북간에 경제적 격차가 워낙 커서 우리 국민 중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길게 보면 통일은 긍정적인 면이 많다”며 “통일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럽 3개국을 순방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독일 베를린 숙소 호텔에서 독일 통일의 주역들과 조찬 간담회를 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독일 베를린 방문은 ‘남북 관계’와 ‘통일’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독일 통일 경험 공유를 위한 두 나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교역·투자 증진과 녹색성장·재생에너지 협력도 높이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이 핵 포기를 확고하게 하겠다고 국제사회와 합의한다면 내년 3월26~27일 (서울에서 열릴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초대하겠다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유럽 3개국을 순방중인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공동...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개편과 관련해 당분간 임태희 대통령실장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유럽 3개국 순방에 앞서 관저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티타임을 하는 자리에서 “청와대 개편은 당장 할 것은 아니다. 한나라당의 새로운 지도부가 자리 잡는 것 등을 봐가면서 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8일(현지시각) 일주일간의 유럽 3개국 순방 첫 방문지인 독일 베를린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9일 독일의 크리스티안 불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열고 교역·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10일에는 현지 전문가들과 만나 독일 통일의 경험을 직접 들어볼 예정이다. 이...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국방 개혁과 관련해 “국방장관 중심으로 모든 지휘관이 힘을 모아 국민에게 알리고 관계되는 모든 곳에 알려 신속하게 계획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참석자들로부터 회의 결과를 보고받고 오찬을 함께하면서 “(국방개혁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
이명박 대통령은 6일 기획재정·통일·법무·농림수산식품·환경·국토해양부 등 6개 부처를 대상으로 개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5일 전했다. 통일부 장관에는 현 정부 초대 대통령실장을 지낸 류우익 주중국 대사가, 법무무 장관은 권재진 청와대 민정수석이 확정적이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17...
이명박 대통령은 6일 5~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할 예정이다. 기획재정·통일·농림수산식품·환경·국토해양부 장관이 교체 대상이며, 법무부 장관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들이 5일 전했다. 통일부 장관에는 현 정부 초대 대통령실장을 지낸 류우익 주중국 대사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17대 국회의...
이명박 대통령이 부산저축은행 특혜 인출 사태에 단단히 화가 났다. 이 대통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을 직접 찾아가 권혁세 원장 등 금감원 임직원 30여명 앞에서 저축은행 사태와 금융 당국의 부실감독, 도덕적 해이에 대해 강한 어조로 질책했다. 청와대는 금감원·공정거래위원회·국세청 퇴직 고위 관리...
청와대는 2일 부산 여야 의원들이 저축은행 예금과 후순위채권의 전액을 보상하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을 제출한 데 대해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부추길 수 있다고 비판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도 국회 입법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공식적인 언급은 자제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