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는 25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 예정이던 제3차 공정사회추진회의를 일주일 뒤인 6월1일로 연기했다. 이 회의에는 고위 공직자들이 퇴직 이후 일정 기간 동안 로펌(법무법인)이나 세무·회계법인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전관예우’를 강하게 규제하는 내용들이 보고될 예정이다. 전관예우 규제는 ...
개최 장소를 놓고 논란을 빚었던 제4차 한·중·일 정상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정됐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22일 한·중·일 정상회의는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며 “그에 앞서 21일 3개국 정상이 함께 후쿠시마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명박 대통령은 이와 별도...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는 개방과 융합의 전초기지이자 원천기술 개발의 산실”이라며 “(거점지구인) 대덕은 물론 대구, 광주 연구개발특구가 그물망처럼 서로 연결되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개교 40돌 비전 선포식이 열린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카이스트(KAI...
‘과학벨트’ 16일 발표 16일 과학벨트위원회의 입지평가위 회의와 전체회의를 거쳐 공식 발표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는 충청권을 거점으로 하되, 연구예산의 절반은 대구, 광주, 경북, 수도권 등 나머지 지역들의 연구기관에 배분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벨트는 핵심시설인 중이온가속기와 ...
이명박 대통령과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오는 11월 3~4일 프랑스 칸에서 열릴 제6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위해 협력한다는 ‘G20에 관한 한-프랑스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농산물과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공동통계(JODI)...
이명박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내년 3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초청하겠다는 ‘베를린 제안’과 관련해 “(북한에서) 소식은 없었다. 소식이 빨리 오리라고 기대하지 않았고, 어떤 반응이라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덴마크 코펜하겐에...
한국과 덴마크 정부는 12일(현지시각) 코펜하겐 시내 외무성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 동맹’ 출범을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출범식 연설에서 “녹색성장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선도자)인 덴마크와 ‘패스트 무버’(Fast Mover·빠른 자)인 한국이 힘...
이명박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3박4일간의 독일 일정을 마치고 덴마크 코펜하겐에 도착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독일 방문의 주제가 ‘통일’이었다면 덴마크 방문 주제는 ‘녹색성장’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프레데리크 왕세자와 함께 덴마크 공과대학 안에 설립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코펜하겐 ...
독일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은 독일의 통일 경험을 적극 공유할 뜻을 보였지만, 원자력발전소 정책에서는 ‘국가별 특성’을 강조하며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이견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메르켈 총리와의 정상회담 뒤 기자회견에서 ‘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에서 원전 정책에 변화가 있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