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대선 후보 영입 1순위로 거론되고 있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20일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이 보도했다. 정 전 총장은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정치불참을 언론에 선언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수개월 동안 흔들면 참을 수 있겠냐’는 주변의 말을 듣고 보니 맞는 말 같다”며 이렇게 ...
전·현직 당 간부 두명이 간첩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심회’ 사건과 관련해, 민주노동당은 14일 자체 진상조사를 벌여 그 결과에 따라 당헌·당규상의 조처를 취하기로 했다. 또 15일 중 이 사건과 관련해 공식적인 유감 표명을 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번 사건에 민주노동당 당원이 ...
간부 2명 간첩기소 불구 내부 갈등 끝 ‘침묵’심상정 의원 “진상조사하고 책임져야” 주장 민주노동당이 ‘일심회’ 사건으로 끙끙 앓고 있다. 북한 핵실험 때처럼, 이번에도 북한과 관련된 문제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놓고 당내 자주파(NL)와 평등파(PD)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이다. 내홍의 발단은 일심회 사건에 ...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9~10일 이틀간 광주와 전북 익산 등 호남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광주 해방구’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용갑 의원에 대한 당 윤리위 징계를 대신해, 지난달 27일 “내가 십자가를 지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활동이다. 강 대표는 황우여 사무총장 등 의원 10여명과 함께 9일 광주에서 연...
민주노동당은 ‘일심회’ 사건과 관련해 이정훈 전 민주노동당 중앙위원과 최기영 현 사무부총장을 8일 검찰이 간첩 혐의로 구속기소한 것을 두고 공식 논평이나 브리핑을 하지 않았다. 한나라당의 박영규 수석부대변인이 “민노당이 사실상의 간첩 행위에 연루되었음이 입증됐다”며 “민노당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한다”고 ...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9일 노무현 대통령이 탈당하고 중립내각을 구성하더라도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노 대통령의 당적 이탈과 중립내각 구성이 현실화하면 참여하겠느냐”는 물음에 “한나라당은 정권 참여를 원하는 게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