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미술·체육 등 예체능 교과의 평가를 3등급 절대평가 방식으로 기록하는 방안이 추진되자, 해당 과목 교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10일 교육인적자원부가 한국교육개발원의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중·고등학교 체육·예술교과 학교생활기록부 기록방식 개선안’을 보면, 음·미·체 등 예체능 교과의 평가 기...
한 경찰관이 경찰 전용 인터넷 게시판에 내부 감찰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징계를 당한 데 이어, 징계의 부당함을 호소하러 경찰서장을 찾아갔다가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ㅅ경찰서 수사과 ㅎ(45) 경사는 지난달 중순 경찰 게시판에서 ‘112 신고에 경찰이 늑장 대응을 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법적으...
내년 3월1일까지 성사되는 국립대 통폐합에 대해서만 재정이 지원되고, 구조개혁 선도 대학에 대한 직접적 재정 지원은 중단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7일 대학 간 통폐합, 정원 감축, 유사학과 통폐합 등을 유도하기 위한 ‘2007학년도 대학구조개혁 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을 보면, 두 곳 이상 국립대 통폐합...
교원평가제 도입을 반대해 지난해 11월 ‘연가 투쟁’을 벌였다가 징계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 46명에 대한 징계가 취소됐다. 교육인적자원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연가 투쟁 참가와 관련해 징계를 받은 전교조 교사 271명이 낸 ‘징계처분 취소 청구’를 심사해, 46명은 징계 취소, 4명은 징계 변경 결...
‘임시이사의 정이사 선임권’을 부인한 대법원 판결에 따라 강원 원주 상지대의 임시이사들이 지난 30일 3년5개월 만에 다시 이사회를 열어, 교육인적자원부에 ‘이른 시일 안에 정이사를 선임할 것’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 또 정이사들이 2004년 1월 이후 결의한 사안들을 심의해 모두 추인했다. 이날 임시이사회를 연...
버웰 벨 주한미군 사령관이 우리나라 고교에 찾아가 어린 학생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벨 사령관은 30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서구 명덕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이 학교 3학년 학생 100여명과 1시간 남짓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현직 주한미군 사령관이 우리 고교를 방문해 대화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급식업체로부터 사례금을 챙겨 직위해제되고 검찰에 고발된 서울 한 초등학교 교장(<한겨레> 4월11일치 9면 참조)이 이달 초 파면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식재료 납품업체로부터 사례금 530만원을 받고, 학교 공금 750만원을 개인 용도로 쓴 교장 ㅇ씨를 이달 1일 파면했다”고 밝혔다. 시교육...
대형 교복업체들이 재고로 남은 학생 교복을 새 상품인 것처럼 둔갑시켜 무더기로 판 정황이 드러났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대표 최미숙)은 25일 서울 세종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형 교복업체들이 재고나 ‘짝퉁’ 제품을 새 상품이나 정품으로 속여 팔아 부당이득을 챙기고 있다”며 “이들 업체를 ...
대형 교복업체들이 재고로 남은 학생 교복을 새 상품인 것처럼 둔갑시켜 판 무더기로 판 정황이 드러났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대표 최미숙)은 25일 서울 세종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형 교복업체들이 재고 제품과 ‘짝퉁’ 제품을 새 상품이나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기고 있다”며 ...
친자본·반노동 시각에 치우쳤다는 논란으로 교육인적자원부가 일선 고등학교에는 보내지 않기로 한 ‘차세대 경제 교과서 모형’이란 책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배포하겠다고 나섰다. 전경련은 24일 이 책자를 “희망하는 학생과 교사에게는 공짜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8천만원을 들여 2만부를 찍어 뒀다고도 했다. 전경련...
고교 1학년생들이 치를 2010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연세대 등 서울 8개 사립대의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하려면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사 과목을 꼭 선택해야 한다. 김영수 서강대 입학처장은 22일 “최근 7개 대학 입학처장단 모임에서 국사의 필수과목 지정에 합의했다”며 “중국·일본과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지...